언론에서 뭐만 하면 국민의 알권리 주장하면서 취재하는건 늘 있었던 일이고

언론과 방송사에 의해 피해받은 사람들이 제대로 보상 받는거 난 본적이 없다.

난 그래서 의문인게 검찰에서는 렉카가 악질이라고 비판했지만

난 정반대로 언론이나 방송사가 수십년동안 걔네로 인해 발생한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검찰이나 경찰에서도 동일한 잣대를 겨눠본 적이 있는가 의문임

요즘 언론이나 방송사는 그저 뭐만 하면 '알권리'운운하면서 취재하곤 그걸 범법행위를 해도 정당방위네~

난 언더커버네~ 이 지랄하던데

그 알권리라는게 취재보도를 해야 가치가 있는것이지

언론이 알권리 명목으로 정보수집만 하고 즈그들끼리만 정보 공유하면 그게 뭔 알권리인가 의문임

뭐 어차피 차차 지켜보면 알겠지만 난 여러번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정의 공정성 이런게 존재하긴 하는가 싶었는데 

난 렉카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함.얘네가 범죄 저지른 사실여부는 그거대로 놓고 수용한다쳐도

언론이 알권리 명목으로 취재해오고 과연 국민이 정말 알고싶었을까와 별개로

자신들이 그것을 공개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국민에 대한 정보차단으로 연결되는건데

난 그걸 자유와는 별개로 그게 언론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주장하면서 동시에 정보를 통제하는 수단 아닌가

마치 대통령 기록물 보는 느낌임. 20년 후에 공개될 쯔음이면 대한민국 대통령 보통 나이대를 생각하면

그때 쯤이면 죽거나 죽기직전인데 대통령이 죽고 난 후에 기록물을 공개한다는 식이라면 그게 맞는가 ?

민주국가일수록 언론이 활성화되는걸로 아는데 난 어떤면에서는 여전히 언론은 독재정권의 잔재라고 이해하게 됨

미국에서도 기존의 방송사나 언론들을 레거시라고 부르는걸로 아는데

왜 그렇게 불신용하는지 나도 이해가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