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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결 탈조선 후 1년 반, 담백하게 풀어보는 일본 생활의 실체앱에서 작성

오야코동(49.96) 2024.08.01 07:24:42
조회 581 추천 31 댓글 14
														



작년에 일녀혼으로 일본 넘어와서 가끔씩 소식 올리고 있는 게이다

아무래도 주갤이니만큼 믹타우 아니면 국결에 관심도 많을 거고 
누군가는 국결의 과정과 결말이 궁금하겠지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알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는 
마냥 좋지만은 않은 탈조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볼까 한다

[시리즈] 고졸 노가다 한남의 일본생활 중간점검
· 고졸 노가다 한남의 일본생활 중간점검 및 그동안의 행적 나눔

이건 예전에 썼던 글인데 그 중에 답변하면 좋을 것 같은 댓글이 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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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일본은 한국에 비해 기본 급여 자체도 적을 뿐만 아니라
극심한 엔저가 지속되는 점도 있고, 세금도 많이 떼어 간다

그리고 60.108 게이가 말 한 것처럼 누구든지 차일 수 있다
누군가는 환상을 가지고 있을 수 있기에 미안한 얘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스시녀에 대한 거품 다 빼고 얘기해보자고


일본은 바람과 이혼이 빈번한 국가다

일본 와서 본 결혼했던 사람 중 내 주변에만 벌써 이혼한 사람이 절반 가까이 됨(한일커플 말고, 일본인부부)

뭐 이런 점 말고도 단점은 많다

하지만 적어도, 사귀거나 결혼생활을 하게 되면 결별하기 전까지는 한녀와 하는 것 만큼 스트레스를 받거나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일은 드물다

수 많은 한녀를 만나왔지만 자기 남자한테 폐 안 끼치고 남자를 존중해줄 줄 아는 사람은 한 명 있을까 말까였다
그냥 자기 기분이 제일 중요하지 ㅋㅋ

사람의 급을 나누려고 하는 얘기는 아니고 
내가 선호하는 타입은 내가 술담배를 안하고
취미생활 즐기고 거창한걸 바라지 않는 편이라 상대도 그런 사람만 만나왔다
데이트 할 때 돈 없다고 뒤로 빼거나 하지 않는

‘내 기준으로 개념좀 있는 여자’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녀 특유의 표정과(미간 찌푸리는) 상대를 옭아메고 가슴이 답답해지게 만드는 특징거의 대부분의 여자가 가지고있었다


근데 일녀는 그런게 없다
웃는 것도 잘 웃고, 대부분 리액션도 좋고말이지
설령 그게 거짓이라 해도 ”겉치레“는 인간에게 있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무슨 잘못을 하거나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나는 이것 때문에 화가 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너랑은 안 될 것 같다“ 라고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본사람들은 속마음을 잘 얘기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니다
상대방의 속마음을 파고드는 것도 실례라고 생각하고, 내 쪽에서 굳이 괜한 이야기를 꺼내 상대를 곤란하게 만드는 것도 실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을 하게 되었다는 가정 하에, 한국인과는 처리과정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적어도 기싸움을 걸거나 자기가 원하는 바를 분명하게 말하지 않으면서 기분을 풀기 원하는

그런 하등 쓸모없는 짓거리는 안 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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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릭스가 쩔긴 했었는데
착한척하고 뒤로 욕하는거?
사실 많다 ㅋㅋ
겉과 속도 다른경우도 많이 봤고

근데 그게 안좋은거냐고 하면 

글쎄?

사회생활하면 당연히 힘들다 해봤자 나만 힘든거 아니니까 내색 안하고 살아가는거고
겉과 속이 다른건 당연한거 아냐?
ㅈ같아도 웃어주고, 하기 싫어도 해주고

착한척이라는게 직장에서도 A라는 사람이 B를 별로 마음에 안 들어 하는데
일단 한 팀이 되면 밝게 웃으면서 얘기한다
뒤돌아서면 뒷담까고

근데 생각을 해보자고
일하려고 모인거지 감정놀이 하려고 모인거 아니잖아?
그러면 적어도 일 하려고 모였을 때 만큼은 웃으면서 하는게 좋다는거지
그러다가 좋은 감정으로 발전 할 수도 있는거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이게 정답이다 라고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난 내가 인생 다 산 것 처럼 말 한 적이 없다
이제부터 시작인거고, 누구나 나처럼 가진거 없어도 스타트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싶었던 것 뿐이지

그리고 내가 잘났다고 얘기했다고?
고졸에 자영업도 망해서 빚만 있다가 
간신히 갚고 600들고 일본 넘어왔다고 이야기 한 게 자랑하는 것 처럼 들린거면
사람 잘난 커트라인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상당히 낮은게 유감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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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한지 1년 됐고
아직까지 한국인인거 단 한 번도 들킨적 없다
회사 고객들 수십명하고 얘기하면서 
이야기 흐름으로 한국인이라는게 밝혀지면
다들 하나같이 놀라면서 외국인이었냐고 하는 사람 밖에 없었고
그 중에는 반 년 넘게 관계하면서 눈치 못 챈 사람도 있었기도 했고 말이지

한자 쓰기 읽기는 회화보다 많이 딸리긴 해서 잘 못하지만
현장일 기준으로 회화쪽이 훨씬 중요해서 이 부분은
직종에 따라 필요한 정도가 다르다고 본다


이쯤에서 핵심을 말하면 좋을 것 같네
일본이고 베트남이고, 유럽이고, 러시아고, 미캐호고,
어디든 완벽한 나라는 없다

요즘 “탈조선 탈조선” 하는 남자들이 그걸 과연 모를까?
나는  본인에게 잘못한 적이 없는 사람에게 
악의를 갖고 심하게 해코지 한 적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행복을 위해 살잖아?
나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유흥쪽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모자란 사람이든
페미든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나름의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

페미 얘기는 왜 꺼내냐고?
주갤에서 약 3년가까이 놀았고 대부분의 핵심 글들은 다 파악하고 있음
근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 한녀는 잘못이 없다고 본다
정확히 말하자면 한녀가 지금의 한녀가 되는 것에 있어서 한녀의 잘못이 없다 라는거다

결과에는 원인이 따른다는 거지

그냥 이 ㅈ같은 한국 사회에서, 그리고 부모한테서
보고 듣고 자란게 “오냐오냐”에 남 인정해줄 줄 모르고, 배려할 줄 모르고,
그저 성별만 다르면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는 서윗물소들이 주변에 차고 넘쳐서
보지 팔고 살면(매춘이든 아니든) 편하게 산다는걸 몸소 익히니

지금의 노괴 한녀가 탄생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거다




이렇게 한남들이 대가리 깨져서 등돌리고 아무도 한녀를 안사게되면
사실 저런 배경들을 생각해봤을 때 불쌍한 존재지
일녀들이 남한테 폐 안끼치고 남자한테 잘보이고 하는 것들을 배울 때 
한녀들은 그저 배워온게 저런 것 밖에 없으니까

거기에 컨텐츠를 봐라 한국에서 뭐가 제일 잘 나가고 어떤 컨텐츠가 가장 많은지
범죄에, 죽이고, 배신하고 그저 저런 컨텐츠 수요가 제일 많다

반면에 일본 컨텐츠 순위 보면 애니가 많은데
진중하게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겉으로는 가볍고 재밌으면서도 깊이 들어가면 사랑과 우정, 가족애, 사람으로서의 도리, 가치관이 대립할 때에 풀어가는 방식, 예의 등을 말하는 작품들이 상위권을 이루고 있는 경우가 잦다


보고 듣고 자라는 것에서부터 명확한 차이가 있다는거다




이제 가장 중요한 얘기인데



말했다시피 나는 사람들의 저마다의 행복을 존중한다
누군가가 한녀혼을 해서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행복을 응원한다


그런데 말이지


(중복 포함) 100만명을 넘어가는 여초 커뮤니티가 백번 양보해 “일부”라고 치고, 남은 수천만명의 여자들이 존ㄴ나착한 개념녀라고 해보자고

근데도 나는 한국에서의 결혼은 미친짓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왜냐?

사람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건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아무리 착한 여자여도 수 틀렸을 때 빡돌면 
남자 인생 하나 끝내버릴수 있는 시스템과 제도가 너무 잘 되어있기 때문이지

남자가 성하게 살아나갈 방법이 없음

그런 상황에서도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면 딱히 더 할 말은 없을 것 같다
그냥 퐁퐁이 천직인거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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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에서도 몇 번인가 얘기했지만

자격증 하나 없이, 가진 것도 없이, 그저 와이프와 일본생활 하나 보고 넘어와서 잘 살고 있다

알바로 들어간 회사에서 취직도 하고,
아직은 계약사원이지만 내년부터는 정사원도 되고
회사 사람들하고는 예전보다 훨씬 친해지고
일본 와서 사귄 친구 하고도 꾸준히 잘 지내고
와이프하고 취미생활 덕질 같이하면서 말이지

일본은 여전히 제로금리라 2-3년 즐길거 즐기면서 모으면 대출 끼고 잇켄야(단독주택)도 지을 수 있을거란 기대감도 갖고 살고 있다





실베 갈 때마다 꽤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기도 하고
저주를 퍼붓기도 한다

“지금은 좋지만”

“아직 신혼이니”

“10년 뒤는 어떨지”



내가 그걸 모르고 미래에 대한 생각조차 안 할까? ㅋㅋ

사람일 어찌 될 지 모르고
당연히 사이가 안 좋아질 수도 있고
이혼 할 수도 있겠지
일이 잘 안 풀려서 회사에서 잘릴 수도 있겠지

근데 어쩌겠냐 ㅋㅋ 
난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 기대감이 큰데

마리오 하면서 발 내딛으면 굼바 나온다고, 거북이 나온다고 쿠파나온다고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 하면
그냥 타임오버로 뒤지는 거다

결국 게임의 끝은 있겠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버섯도 먹고 중간중간 스테이지 클리어도 하고
공주도 만나고 하는거 아니겠냐



지금 이렇게 행복하면 됐지

누구나 다, 한 번 살다가는 인생
100세 시대라고 해도 100살까지 살 수 있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고
당장 내일 교통사고로 뒤지든 급성 병으로 뒤지든 언제 갈지 모르는게 사람 인생인데

지금 참을거 다 참고 뼈빠지게 고생하고
나이 먹을거 다 먹어서 뭘 즐기려고

물론 젊을 때 고생해서 노후에 대비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런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존중함

다만 너무 참고 살면 힘들지 않을까 라는 말이 하고싶은거임



끝으로

내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잘나서도 아니고
(애초에 가방끈도 짧아서 누굴 가르칠 그릇도 못 되지만)
한녀들 긁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선뜻 도전하기 어려워하는 게이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임

내가 일본에 살고 있기에 일본 위주로 이야기 했지만
국결 생각하고 있는 게이들이 어떤 국적과 결혼해도 응원한다

그리고 괜히 비교하고 남이하는말 신경쓰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안 하겠지만)
그저 너가 선택한 길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맞는거고,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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