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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주붕이 1달 이란여행 후기

성공한주붕이(121.172) 2024.08.07 00:29:26
조회 480 추천 2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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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람이랑 결혼해서 이란에서 살고있는 친구 하나만 믿고 이란 여행 한달동안 다녀온 성공한 주붕이다. 처음 이란 여행 계획했을 때는 모든 사람들이 미친 짓이라며 말렸지만 친구는 절대 후회 안한다며 오라함. 결국에는 친구 하나만 믿고 베이징 경유해서 테헤란 공항을 향했고 친구는 공항에 마중나와 있었음. 그리고 30일동안 친구 집에서 머물면서 후회없는 한달을 보냈다. 친구 집에서 사진으로만 봤던 친구의 자녀들도 봤는데, 모두 황백혼혈이라 엄청 이쁘고 총명했음. 친구 재수씨도 한국인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한국어를 수준급으로 잘했는데, 원래 이란 여자들은 외국인 남성과 결혼하면 피눈물 날 정도로 남편의 언어를 공부한다하고 그것이 당연하다고함. 첫날은 도착하는데 시간을 다 보내서 둘째날부터 친구와 함께 테헤란 거리를 돌아다니기로 했는데, 둘째날에 테헤란 여행하면서 젊은 여자들이고 늙은 여자들이고 거리에 있던 여자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친구랑 본인만 바라봄. 처음에는 동양인이 신기해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 친구 말로는 동양 남자하면 정말로 병신 수준아닌 이상은 서로 만나려고 줄선다고함. 처음에는 친구가 거짓말하는 줄 알았는데, 그럼 친구가 혼자 다녀보라며 본인을 떠밀었고 그렇게 본인은 1시간동안 테헤란 거리를 혼자 돌아다님. 그리고 1시간동안 빠짐없이 테헤란 거리에 있는 모든 여자들의 관심을 받았음. 솔직히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정말 친구가 거짓말한거라 생각했는데, 테헤란에 있는 공원에 앉으니까 무리지으면서 본인보고있던 여자애들 무리 중 한명이 본인에게 다가옴.


그리고 본인한테 인사하면서 어디서 왔냐고 묻고 한국에서 왔다고하니까 엄청 좋아했음. 얼굴도 본인이 한국에서 절대 범접할 수 없을 모델과도 같은 얼굴이었음. 그렇게 대화하면서 은근슬쩍 팔짱꼈는데, 크기가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크기였다. 팔이 가슴에 파묻히는 수준이었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한국 사이즈로 70F였음. 아무튼 그렇게 가슴에 팔짱 파뭍힌채로 대화하면서 은근슬쩍 텔레그램있냐고 물어봄. 텔레그램은 없고 인스타그램있다고하니 바로 맞팔하고선 인스타로 대화하자면서 꺄르르대면서 다시 친구들 무리로 감. 그런데 친구들 무리로 뛰어갈 때,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봤는데 골반이 원피스에 나올법한 그런 골반이었다. 한 마디로 몸 자체가 비현실적인 무기였음. 그리고 공원에 앉아있는 동안 다른 여자들도 5~6 명정도가 말걸길래 대화하면서 인스타도 교환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처음 연락했던 여자애가 얼굴이나 몸매가 사기급이라 결국 처음 만났던 여자애로 선택함. 그리고 친구랑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이 다되어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한 친구의 첫마디가 '내가 후회 안할거라고 했지'였고 왜 후회를 안한다는 것이었는지 단숨에 이해했음. 초, 중, 고등학교 다니면서 한국 여자들에게 혐오만 당했던 주붕이었는데, 한국에서는 범접할 수 없을 것 같던 수준의 여자들이 오히려 매달리는거보고선 도파민 폭발했다.


그 날 밤에 처음 만났던 여자애랑 인스타로 연락을 했는데, 처음부터 했던 말이 "넌 내 남편이야"였다. 그리고 인스타 교환해간 날에 본인이랑 대화하려고 한국어 교재샀다고 자랑함. 그런데 가장 중요한 얘기를 안나눴는데, 본인은 36살 노총각이었음. 그래서 본인이 먼저 얘기를 꺼냈는데, 36살이면 아버지같은 듬직함이 있다며 엄ㄹ청 좋아함. 그런데 상대방이 16살 연하인게 걱정이긴했지만 여자애 측에서 성인인데 안될 것 있냐면서 상관없다고함. 그렇게 몇번 만남이어가다가 결국에는 물고빨고다했는데, 상대방이 처음이라길래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정말이었음. 아무튼 여자애가 본인보고 남편이라면서 앵기고 절대 떠나지말아달라고 울면서 키스하는데 정말 지금까지 왜 한국에서 여자를 만날 생각을 했는지 너무나도 한심하더라. 한달동안 엘프같은 여자애랑 같이 다니면서 꿈만같은 하루를 보냈음. 그리고 여자애 부모님께도 인사했는데, 여자애 부모님도 보자마자 결혼하라면서 엄청 좋아해주시더라. 결국 이란에 있을 한달의 시간이 지나고 떠나야했던 날에는 공항까지 마중나와주면서 엄청 울면서 다음달에 바로 한국에 가겠다고 약속까지했음. 어리석게도 이것도 거짓말이라 생각했는데, 한국와서 인스타 DM 확인하니까 정말 다음달에 한국오는 비행기표 보여주면서 다음달에 보자고함. 그리고 본인말고는 다른 여자들 쳐다보지말라며 하루에 한번씩 사진보내주는데 정말 인스타 모델같은 사람이 왜 본인에게 앵기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한국에서는 병신취급받던 사람이었는데, 이란에서는 거의 코리안 왕자였음.


그렇게 한달동안의 이란 여행을 빙자한 이란 여자친구 탐방은 성공수준을 넘어서 대성공이었다. 40살 근접한다고, 또는 40대라고 실망하지말고 지금 당장 이란으로 떠나면 정말 비현실적인 외모와 몸매의 이란 여자들이 기다린다. 그리고 이란에 사는 친구 얘기들어보면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남편에게 화를 안낸다고하더라. 불륜같은 부부사이에서 선넘는 일 빼고는 무조건적으로 남자에게 복종한다고함. 그나마의 단점이라면 평생 돼지고기를 못먹는 것이지만 솔직히 얼굴 이쁘고 몸매좋고 남편에게 복종하고 처녀인 아내가 있는데 그깟 돼지고기가 무슨 쓸모임. 게다가 2세들도 유전자 개박살나도 백인 유전자 세탁기돌려서 존예들로 태어나는데 그깟 돼지고기는 필요없지. 아무튼 절대 이란으로 여행가라. 가능한 빨리, 그리고 가능한 길게 이란여행가라. 일본론이고 베트남론이고 다 필요없이 무슬림 여자들이 최고다. 마인드는 발라당까진 한국여자와는 다르게 대부분 정조를 지키고 정말로 남자만을 위해서 평생을 살아가는 여자들이다. 집안에서 개새끼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껌딱지 젖에 골좁은만큼 속도 좁은 한국여자들과 살 것인가 아니면 평생 왕처럼 대우받으면서 태평양 가슴에 태평양 골반에 태평양 마음씨인 이란여자와 살 것인가. 암만 좆병신이라도 무조건 후자임. 다 필요없고 지금 당장 이란으로 떠나라. 괜히 한국에서, 아니면 다른 나라에서 신부감 찾겠다고 시간낭비하며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결국에는 이란이 정답이었음을 발견하고나서야 시간낭비였음을 깨달을거냐. 답은 이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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