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시대에 요구되었던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보자면

남자는 가부장제로서 역할을 수행해야하고

그렇기때문에 일해서 돈을벌고 부를 축적해서

가정을 꾸려야하지

그렇기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가성비를 따지는거고

여성은 뭐.. 가정에 충실했었겠지(?)

어머님 세대에서는 적어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이 맡는역할을 잘 수행해 왔으리라 생각함



아무튼,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돈의 소비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여성들이

소비경향이 높을수밖에 없고

내수시장을 굴리고 유지하는 차원에서

여성들의 허영심을 자극하여 소비욕구를 부추겼을거야



그렇게 언론사에서 가스라이팅을 하며

남자들에겐 결혼하지 못한 삶은 외로울 것이며

그 끝은 도태될것이다. 그렇게 최면을 걸어

남자들끼리 박터지게 경쟁을 하고

그렇게 기성세대의 자산인 부동산을 소비하게 유도하고

여성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허영심을 자극하여

온갖 휘항 찬란한 명품, 해외 여행 등등

돈이 많이 들어가는 과소비를 유도하여

금전감각과 경제관념을 박살내며

내수시장을 원할하게 굴려나갔었음



어떻게 보면 한국사람들의 특유의 남눈치보는 기질을

자신의 이해관계에 맞게 잘 활용했다고 봐야겠지



그게 수십년 넘게 이어지니 한녀들은

본인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혜택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라 생각해서

윤리의식이 망가진거고



한번 맛들인 거부할수없는 도파민은

절대 포기할수 없기때문에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위해

지금까지 기싸움을 하는거고



시대가 변했음에도

페미니즘 + 유교사상이 합친

완벽한 페미강점기(10년전)의 영광을

되찾고 싶은거임



결론은 뭐냐면

페미와의 젠더갈등은

기득권과 기성세대 의 이해관계가 맞물려서

결코 끝나지 않을것이며

그게 곧, 나거한이 서서히 무너져 내려간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