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중 만취손님은 거의 없어
그리고 나이들은 아줌마일수록 경계가 심함

여자들의 진짜 문제는
1. 자기 집주소가 아니라 근처 다른주소로 콜부름
찐 도착지까지 10분씩 더 걸리는 거리임
→ 지방 대리 피크타임은 20~22시로 2시간밖에 안되서
10분이면 기본콜 1탕 더 뛰는 시간임

2. 여럿이 타더니 가는길에 세워달라고 하는데
항상 먼 거리를 돌아가게 만들어
→ 경유지에 따라 요금이 다름
→ 진짜 가는길에 바로 세워주는거면
센터보고없이 무료로 해준다
→ 이질알 떨어서 10분~20분 더 걸리게 만들음

3. 주차자리 개씹예민함
술먹고 늦게가는거니까 주차난은 당연하잖아?
남자는 자리없으면 이면주차나 도로주차로 안내하거나
첨부터 도로주차 해달라고 한다
여자는?
자리 나올때까지 뺑뺑돌리고 버팀

4. 도착지 다름(더 멀어짐)
경로,시간 추가되는 경유지를 탑승 후 제시함
그리고 추가요금안 안내려고 박박 우김

5. 고객랑데뷰 했는데 아직 술쳐먹고 있음
인사하고 나온다는데 인사하는데 30분 걸림
이건 한녀와 늙은이 모임의 공통점이고
늙은이들이 조금 더 심함


난 친구랑 퇴근 후 술값벌기로 대리한거라서
이 꼬라지 겪을만큼 겪은담에는 요령이 생김
1. "도착지 미정" 콜은 안받아버림
2. "도착지가 애매한 동 주소까지면"  안받아버림
3. 고객랑데뷰했는데 여자면 콜 취소함
(벌금있지만 그냥 손해감수함)
4. 회차콜 도저히 못받는 완전깡촌지 시골집 가는콜이면
회차기름값 2000원 요구해본뒤
띠껍게 말하면 벌금내고 취소함
센터에 처음부터 회차비 안내해달라해도
미칭아줌마가 씹질알 떨면서 영업안된다고 발작함

그냥 술 꼴아서 토하고 정신잃고 그러면
그날 영업 포기하고 다 닦아서 냄새빼주고 집까지 데려다줌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근데 한녀들 패악질은
하나로 이어진것처럼 틀림없이 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