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전세라는 개념은 한국밖에 없음

법적으로 들여다보면 이건 개인 간 담보대출임

고로 사채의 영역이라고 보면 된다

딱봐도 존나 위험하지?

물론 집값이 오르면 아무도 피해보는 사람 없다.

은행은 그동안 이자받아서 좋고

집주인도 굳이 세입자 엿맥일 필요가 없음 차익실현하면 그만인데 

굳이 아몰랑 담보받고 꺼져~ 하면서 차익실현 안하고 지 손해보면서 세입자 엿맥일 이유가 어딨음? 

세입자도 그동안 집 싸게 이용하니까 윈윈임

근데 문제는 집값 하락할 경우다.

은행은 당연히 손해 안봄

언제나 은행은 0순위임

바로 경매넘기고 낙찰금받으면 어째저째 저당권으로 채무금액 회수는 한다.

집주인도 담보받고 꺼져 o0o 하면 채무계약 종료임

그래서 개인 간 채무보다도 위험한게 전세계약이다.

채무는 돈안빌려주면 걍 계속 괴롭히면 되는데,

담보대출은 담보넘기면 계약 소멸임

근데 전세 이용하고싶어서 찡찡거리는 병신들은

딱 뒷 일 생각안하고 한녀랑 결혼하는 퐁퐁이들이랑 다를 바가 없음

애초에 미국에는 부동산 회사에 변호사가 상주하는데, 전세 듣자마자

뭐 하는 병신이지? 하는 표정으로 남 어떻게 믿음?

이 소리 바로 나온다.

변호사라고, 전문직이라고 어떻게 되는 게 아님

비싼 변호사 쓰면 니네가 한녀 이길 수 있음?

딱 그 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