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전통적인 유교적 가부장제 역할론 때문임

일단 남자가 외국인이든 뭐든 가부장제 사회의 남자로서의 역할을 원함

이거는 외국도 보수적인 가정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음

하지만 여자 자신은 가부장제 사회의 여자로서의 역할을 거부함

여기서 문제가 발생

남자가 밖에가서 돈을벌고

여자가 전업주부로 집에 있을거면 집안일은 100% 집에 있는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게 상식인데

밖에서 돈벌고온 남자가 집안일도 반을 해주길 바람

외국은 집에 무슨 간단한 수리나 페인트질 같은건 가정주부가 하는 집안일로 취급이고

애를 2~3 낳아서 바깥에서 일하기 어렵거나 집이 농장이나 목장같이 집에 일이 많을때 가정주부가 인정됨

젊은 여자가 전업주부 하겠다고 집에 있으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회 풍조임

전업주부 = 백수 이렇게 본다는 말임

외국이 가사일을 남자가 분담하는게 결혼하고도 대부분 남녀 모두 밖에서 일하기 때문임

밖에서 돈도 안벌고 가사일도 나눠서 하자고 하니 양남들이 환장하는것

이런 생떼가 통하는건 가부장제 사회에서 자라온 동아시아 한국, 중국 남자 정도 밖에 없음

한남이 한녀를 잘 견디는 이유는

어릴때부터 가정과 사회에서 유교적 가부장제 사회의 남자의 역할과 책임을 주입받으며 자라서 그러함

이런 유교문화 환경에서 자라지 않은 외국남들은 짤없다는 거임

양남들이 연애할때는 스윗할지 몰라도 결혼하고 여자를 보니 집에서 개백수 짓을 하고 있는거란 거임

부양이라는건 미성년자 자녀, 자기를 키워준 부모님을 부양하는것임

팔팔한 나이의 젊은 여자가 자기도 부양해 달라니 그게 서양에서는 안먹힌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