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율법하에서 통제된 삶을 살아가는 무슬림녀들은 자신의 삶을 안전하다 여기고 감사하며 살지만

역사상 가장 자유롭고 안전한 곳에서 살아가는 한녀들이 온갖 불안에 시달리는 건 삶이 존나게 편해서 임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건데 한녀들은 온갖 특혜 속에서 평생을 누워 살아왔음

너무 오래 누워있으면 어떻게 됨? 편한 게 아니라 오히려 온몸이 쑤심

근데 이 이기적인 저능아들은 '아 그러면 좀 일어나서 움직여야겠다'라는 생각을 안 하고

누운 그 상태에서 그저 더 편한 것만 찾는데 이 누운 자세보다 더 편한 자세는 없으니까

끝없이 몸이 쑤시는 불편함을 느끼면서 그 불만을 사회 곳곳에 표출하는 거임

그 고통에서 해방되는 방법이 딱 하나 있음

평생을 침대에 누워 살면서 뼈가 굳어버려 이제 일어날 수도, 고통에서 벗어날 수도 없는

그런 이들을 위한 최적의 처방은 바로 죽음임

그리고 그 처방은 그저 한 명의 죽음이 아닌 한녀라는 실패한 샘플 전체의 폐기라는 형태로 나타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