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랑 알페스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정말 '전혀' 없음.

여시 n번방이라 불리는 사건과 딥페이크는 성질이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겠으나, 알페스와는 정말 아예 동일한 사건임.

근데 지금 동일한 사건에 대해 아예 국가적으로 대하는 태도가 다름.

그리고 존나 웃긴게 뭔지 앎? 딥페이크라는건 여자만 피해자가 되는 일이 아닐 뿐더러 기준이 굉장히 모호한 일임. 막말로 표현을 딥페이크라고 따로 뒀을 뿐, 얼굴 짤 합성이랑 딥페이크는 사실 본질적으로 딱히 다를 것도 없음.

그럼 여초에서 남의사진 가져다가 합성해서 소추라는 식으로 합성해 놓으면 그건 딥페이크랑 대체 뭐가 다르다고 봐야함?
대체 얼굴 합성과 딥페이크의 구분 기준을 뭐로 둘거임? Ai가 만들었냐랑 사람이 생각해서 합성했냐로? 어찌보면 후자가 더심한거아님? 정교한 수준 기준으로? 정교함의 기준은 누가 정할거임?

정말 차이는 단 하나임. 한녀의 심기를 거슬렀냐 아니냐. 피해자의 이미지가 한녀에 가깝냐 아니나.

언론만 봐도 국가적으로 딥페이크 피해자는 한녀만 있다는 식으로 표현하고 성별로 나눠서 싸움만 유도를 쳐하고 있음. 심지어 그걸보는 주갤놈들마저 딥페이크의 대상을 한녀로만 한정짓는게 흔함. 웃긴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