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거한이 노예를 만드는 과정

주갤러(116.45) 2024.08.30 19:29:57
조회 99 추천 2 댓글 0


조선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삶은 어떨까?

그들은 초중고 학원 학교에서 개같이 굴려지면서 수능 대비하고

그 과정에서 취향, 취미, 자아 발달 기회 전부 박탈당하고

학원이랑 학교에서 강사, 선생들은 공부 못하면 인생 ㅈ된다고 협박하고

부모는 계속 자기 주변인들 자식이랑 비교해서 압박하고.

이 과정에서 물질 중심적, 서열주의적, 경쟁주의적 사고가 머리 끝까지 사로잡힌다.


사람의 가치관이라는 것을 세우는 것에는 생각보다 오랜 기간의 훈련과 학습이 필요해서

많은 양서들을 읽고, 사색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인데

조선 땅에서는 못 배워 쳐 먹은 늙은이들이 맨날 돈, 여자, 남자, 명품 이딴거만 밝히고

아파트 이야기만 하니까 어린 나이때 부터 돈,여자,남자, 명품, 아파트, 비싼 차. 이런 것 외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 오히려 허상을 쫓는 병신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조선에서 자란 사람들은 돈, 비싼 차, 잘생기거나 예쁜 이성과의 교제, 비싼 아파트, 명품.

이런 것들을 최우선적 가치로 설정하고 그런 것들을 쫓는다. 과시하고, 보여주기 위한 삶에 대한

욕구가 강해진다. 그리고 사람의 급을 나누고, 평가하고, 간섭하고, 오지랖하는 것은 서열주의적, 경쟁주의적

사고방식에 의해 정당화된다. 


그 상태로 대학교에 입학하면 인싸 서열질이 시작된다.

모두가 비슷한 교육을 받았고, 비슷한 사고방식과 취향을 가지고 있고, 경쟁주의적이고 서열주의적인

사고방식에 물들어 있어서 획일화된 평가 기준을 만들어서 이성과 얼마나 잘 어울리냐에 따라

승리자와 패배자로 구분해버린다. 이렇게 형성된 유치한 사고관, 즉 인싸와 아싸로 양분하고 

한쪽은 지나치게 우쭐대고 한쪽은 지나치게 비관하고 기가 죽어버리는 

이런 구도가 대략 20대를 지배한다. 


남성의 경우 그 상태로 군대에 가서, 온갖 부당한 가스라이팅, 세뇌, 죄책감 심어주기, 길들여지기

과정을 거쳐서 자아가 해체되어 버린다. '군대 놀러왔냐', '스스로 입대한거 아니냐, 근데 왜 의욕이 없냐'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여러분이 밥을 먹고 있는데 당연히 감사해야 한다'

등등의 말도 안되는 세뇌를 통해  개인의 의지를 집단의 의지에 굴복시키고 복종시키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논리 수준이 박살이난다.


ㅈ같이 굴리는데 인간 취급도 안해주고, 다치면 나몰라라 하는 국가의 모습을 보며 분노를 느끼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원리 원칙에 입각해 사고하고, 부당함에 분노하고자 하는 심리적 습관 자체가

거세당한다. 왜냐면 그런 불만을 가지면 가질 수록 군대라는 공간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커지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부터 불만을 가지지 않게 되는 것은

마음의 내구성이 좋아지기에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원리 원칙적 사고, 비판적 사고, 논리적 사고를

포기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여튼 군대를 전역한 딱 이 단계 까지만 되어도, 상당수의 한국인 남성의 대가리는 파괴되어 있다.


그런데 그런 대가리가 파괴된 상태에서 복학한 사람들은 복학생 버프(성실성)를 발동시킨다. 

대게 그 이유는 군대에서 세뇌당한 열심라이팅, 성실라이팅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극의 목적에 대한 이해는 전혀 없다. 그저 열심히

전공 공부를 하고 뭔가를 해내려고 하는 의욕만 앞설 뿐이다.


입시를 준비하면서 경쟁과 도태, 승리와 패배, 우월과 열등, 명예와 불명예 등 위계적, 서열적 사고방식에

절여지고, 대학 생활을 하면서 인싸-아싸의 이분법을 통해 여성을 만족시키고 쟁취해야 한다는 사고를 가지게 된다.

군대를 통해서 주체적 사고방식 파괴, 주입된 죄책감, 집단에의 복종, 길들여지기 과정을 통해서 자아를 상실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이 뭘까?


당연히 여자겠다. 매일 같이 성욕을 느끼기도 하고, 모든 자기발전, 운동, 목표 설정의 통일적 원리를 찾아야 하고,

평생에 걸쳐 사회로부터 배운 것은 서로 비교질하고 돈을 쫓고, 사람 급 나누고, 돈으로 갑질하는 것 따위 밖에는 

없으니, 젊은 이들의 확신의 대상은 감각적인 것, 물질적인 것, 과시하고 보여줄 수 있는 것 밖에 없다.


그리하여 한녀에게 잘 보이기 위한 똥꼬쇼가 시작된다. 졸업까지의 취업 준비도, 운동도, 학점 챙기기도 결국 모두

한녀, 조선의 똥파트, 비싼 자동차, 잘 가꾼 외모. 이런 것들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 된다.

이 단계를 충실히 거친다면 한국 남성들은 말 그대로 나거한의 충실한 퐁퐁이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전형적인 '한국 사회에 완벽히 적응한 남성'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 일에 미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일에 미치도록 부추긴다.

-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없다.

- 자신의 기호, 취향, 태도등을 집단이 결정하도록 내버려둔다.

- 집단에 판단과 생각을 의존한다. 

- 조선 특유의 경쟁 구도를 벗어나는 것을 죄악시 여긴다.

- 사회 구조에서 비롯된 문제를 개인의 탓으로 전가한다.

- 인간관계, 평판, 사회적 지위와 성취에 집착한다.

- 명품, 아파트, 주식, 돈. 이런 것들에 환장한다.

- 여성을 만족시킴으로써 경쟁에서 '승리' 하고 싶어한다.

- 보여지는 것들, 즉 외모와 자동차, 목소리, 억양, 태도 등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 집단적인 행동에 따르지 않는 개인에게 분노한다. 그걸 정당화 한다.

- 본인들의 사고방식을 따르기로 마음먹은 사람에게 '철 들었다' 며 칭찬하고 부추긴다.


그들은 누가봐도 비참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그래도 나는 번식에 성공했다'

'자식을 낳았다' '와이프를 부양한다'는 자부심으로 살아간다. 이들은 마치 조지오웰의 <동물 농장>에서 나오는 '복서' 라는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한녀 와이프에게 ㅈ같은 대우와 취급을 받으면서도 헛된 자부심과 명예, 긍지를 느끼며 착취 당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바보 병신이라는 점에서 복서라는 캐릭터와 유사하다.


한국의 경쟁적 삶에 대해서 아무런 비판 의식이 없는 것은 자의식이 없는 기계, 병신 새끼임을 증명하는 셈이다.

결국 한녀충들과 팔육이들의 거대한 이기심과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 모든 인식의 구도가 깔려있다.

근거 없는 죄책감, 패배감, 경쟁 심리, 인싸 호소, 노동 신성화,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들에 대한 우상화, 물질 만능주의.

이 모든 것들이 가르키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모든 개념들이 성립함으로써 이득을 보는 새끼들은 누구인가?

젊은 남성들이 미친듯이 일하고 경쟁하면 결국 누가 이득을 보는가? 내무부장관 한녀충과 돈놀이 하는 기득권 새끼들 밖에 없다.  


승리하고 쟁취하라고? 무엇을 위해?

똥같은 조선 사회의 인정을 위해? 자기애를 위해? 한녀충들을 위해?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5841879 출산결정권이 보지에게 있으니 저출산은 한녀탓이지요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1 19 0
5841878 “아저씨” 라고만 적어도 반박 댓글이 주렁주렁 달리며 ㅇㅇ(106.101) 00:11 22 0
5841876 얼마나 법알못이면 이 개병신 저능아 새끼야 [2] ㅇㅇ(39.7) 00:10 49 1
5841875 갑자기 또 몰려온 여성분들 들어오세요 지옥에서온페미니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34 1
5841874 해축갤에서 재밌게 놀다 왔는데 여긴 아직도 아줌마들이 설치네 주갤러(58.127) 00:10 30 0
5841873 국제 결혼이 위험한 진짜 이유 [1] ㅇㅇ(39.116) 00:09 98 8
5841872 니들 비판하면 다 아줌마임? -> 노괴 [1] 주갤러(58.234) 00:09 42 4
5841870 말 한마디로 집행유예 받은 마약녀.jpg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8 58 2
5841869 저출산이 왜 한녀탓이야..? [10] 한남꼬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8 93 0
5841868 저 저능아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ㅇㅇ(39.7) 00:07 50 1
5841867 역시나 통피는 무시하는게 답임. 주갤러(36.38) 00:07 41 0
5841866 한녀에게 학위는 고오급 창녀라는 마패임 [1] 주갤러(175.118) 00:07 38 3
5841865 정치권은 저출산이 한녀 때문이라는걸 절대 인정 못함. 주갤러(118.235) 00:06 26 4
5841864 너네가 뽑은 윤갓갓은 너네 파병가라는데? 한남꼬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6 34 0
5841863 베트남은 주갤의 천사.. 그 자체임.. 2025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28 1
5841862 여친이 바람나서 이별한 퐁퐁이들아 우바새(211.235) 00:04 31 2
5841861 한국 여자들 참하고 생각이 깊다.. 지옥에서온페미니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4 56 3
5841860 노녀는 대체 어디까지 타락하려 하노? [2] ㅇㅇ(39.116) 00:04 81 7
5841859 그래서 팩트 언제 올려줄건데 이 병신새끼야 ㅋㅋㅋㅋ [2] ㅇㅇ(39.7) 00:03 54 0
5841858 여러분 그거 아세요? 내년이면 [3] 주갤러(221.143) 00:03 73 9
5841856 국결 영업 정지를 가능하게 하는 법 "결혼중계업법" 주갤러(112.144) 00:03 74 5
5841855 39.7 니가 적은 글이다 ㅄ아 [2] 주갤러(36.38) 00:03 38 0
5841854 기형아 비율이 30퍼쯤 된다고 했지? [1]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2 37 1
5841853 외녀랑 국결 안하면 한녀한테 결혼하자고 할줄 아나봄 ㅇㅇ(118.235) 00:02 29 0
5841852 독박육아란 말이 진짜 생각할수록 좆같네 [2] 주갤러(106.101) 00:02 37 1
5841851 노가다 공장 애미도 딸래미로 장사하더라 ㅋㅋㅋ [6] ㅇㅇ(118.235) 00:01 77 3
5841850 사실 한녀는 주갤러들에게 좋은 감정이 있음 디어바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1 41 3
5841849 내 갤로그 40명 염탐했노 [1] 한남꼬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48 0
5841848 오늘도 난자는 썩어갑니다 주갤러(175.118) 00:00 18 0
5841847 소개팅 여성이 부족해 여성 공무원을 차출시키며 ㅇㅇ(106.101) 10.30 30 2
5841845 솔까말 해서 벳녀에게 유감은 없는데 결혼은 쫌 ㅇㅇ(14.47) 10.30 23 0
5841843 국내 결정사도 매매혼 아니냐? ㅇㅇ(114.29) 10.30 30 0
5841842 국결업체 어떤 바보 하나때문에 글적어봄. [2] 주갤러(36.38) 10.30 55 0
5841841 임산부 전용 주차장은 또 뭐냐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6 0
5841840 노괴야 벳녀 때문에 니가 시집못가는줄 아노? ㅇㅇ(118.235) 10.30 31 1
5841839 한녀들은 적당히했어야한다. 주갤러(106.101) 10.30 49 1
5841838 옵뽜 내 셀카야 ㅇㅇ(117.111) 10.30 47 3
5841837 한녀가 벳녀까는 이유 [1] 개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4 0
5841836 여자들은 베트남 여자들에게 특히나 발작한다 주갤러(121.88) 10.30 34 1
5841834 금투 재명세는 이재명 지지세력이 사모펀드 굵딕한고 ㅇㅇ(117.111) 10.30 24 0
5841833 아줌마들 사라진 거 보니까 오늘 초이스 됐나보네? [2] 지옥에서온페미니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6 0
5841832 여군이 뽑은 복무여건 개선과제 중요도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1 1
5841831 솔직히 도태남이 똥튀기랑 결혼하겠다는 거 주갤러(39.117) 10.30 34 2
5841830 주갤오는 심야반 새벽반 한녀들 누군지 뻔하잖노 [2] ㅇㅇ(39.116) 10.30 92 13
5841827 도괴즈 [1] ㅇㅇ(39.114) 10.30 31 3
5841826 베트남 여자가 말 안들으면 니네 어떡할거냐?? [3] 여의도여고3학년2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4 6
5841825 국결 합법인데 왜 업체명을 못알려주는거임?? [3] ㅇㅇ(39.7) 10.30 62 0
5841824 선전포고) 코하루 2만디코대연합군 주갤 침공예고 [1] ㅇㅇ(118.235) 10.30 37 1
5841823 유튜버 박위보면 멘탈이 정상인과 다를바가없던데 뒤로는많이힘들고 괴롭겠지? 주갤러(218.154) 10.30 36 0
5841822 사이버 맥도날드에 정신이 나가버린 한국 여성짤 지옥에서온페미니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7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