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의 여권신장 운동의 기원을 살펴보면

전쟁때 남자들이 다 군으로 가버리고 경제를 돌릴 노동력이 부족해짐

이때 대체 노동력으로 각광받은게 여성 인력임

여자들이 공장과 농장에 가서 일을하며 경제를 돌렸음

이렇게 사회에 진출한 여자들이 투표권과 같은 남자와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기 시작한게

페미니즘의 시작임

걸스캔두 애니띵 들어봤지?

동일노동 동일임금

여자도 남자처럼 힘든 노동을 할수있다 이러면서 공사판에 나가서 일하면서 동일임금을 요구하고

힘쓰고 강도높은 노동을 여자도 할수있다며 고용을 요구하는게

서양 페미니즘임

북유럽 페미장관이 여자도 징병되게 만든게 그런 경우임

여기까지 봤으면 서양 페미니즘은 한국식 페미니즘이랑은 전혀 다른 사상인것을 느낄것임

한국 여자들 문제는 페미니즘 탓이 아님

한국 여자를 보면 중국 여자와 마인드가 비슷함

중국에서는 SNS에 페미 얘기를 하면 공안이 와서 데려감

페미니즘을 거의 접하지 못하는 중국여자들이 한국여자와 비슷하다는것은

동양의 전통적인 무엇인가가 한녀와 중녀에게 영향을 줬다는것임

그것을 전통적인 가부장제 사회로 봄

가부장제 사회에서 경제권은 여자에게 있고 집안의 실세는 여자임

옛날 드라마에 시집살이 하다 나이 40쯤 되서야 시어머니에게 곳간 열쇠를 받게되었다

이런 근대 배경 드라마 스토리 흔했지

요즘 결혼생활에서 문제가 되는점들이 여자들의 마인드는 과거 그대로 인데 

사회가 변하며 이런 시집 문화는 사라져서임

과거에는 시어머니라는 안전장치가 있어 여자가 인정받기 전에는 경제권을 받을수 없었고

새벽에 기상해 온가족이 먹을 밥상을 차리는등 전업주부라면 갖춰야할 필수 덕목이 시집살이 하며 갖춰짐

과거 시집살이는 어떤 여자라도 현모양처로 만드는 스파르타식 교육이었다고 볼수있음

한국이 발전하며 여성 노동도 활발해지며

맞벌이와 이런 시집살이에 병행은 어려움이 생겼고

과거 열심히 일했던 산업화 세대 여자들이 가족의 중심에 들어가며 시집살이 문화를 없앰

이 산업화 세대 아래에서 자란 자녀들은 그나마 어릴때 봤던게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문제는 그 다음 세대인 요즘 세대임

윗윗 세대 여자는 진짜 개같이 고생한 세대이고

윗 세대 여자는 개같이 고생한걸 겪지는 못하고 보기만한 세대이고

지금 세대 여자는 전해 듣기만한 세대임

요즘은 여자도 밖에서 돈벌기 때문에 집에서 시집살이 까지 시키면 안된다

이것이 > 시집살이 시키면 안된다

이렇게 정착됨

집에있는 전업주부 조차 집안일을 안하려는 풍조가 만연해짐

과거 한국 여자는 생활력이 강한걸로 유명했음

등에 아기를 들쳐메고 논밭에 나가서 일하고

수확한걸 시장에 들고가서 자리깔고 팔고

그러면서도 가족들의 아침, 점심, 저녁 다 차려 먹였음

그런 강인한 세대는 이제 가고 남았어도 꼬부랑 할머니가 되고

피해를 받은적도 없는 잠재적 피해자들이

더욱 가부장적 사회의 여자우대를 받으려고 "페미니즘" 이름을 앞세우는 웃기는 사회가 지금 한국사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