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 좋은 직업, 좋은 차, 좋은 집 이런 것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정작 여자 잘 못 만나면 모든 것은 거품 처럼 사라지고 

지옥으로 간다. 

연애를 별로 못 해 봐도 여자를 잘 모르거나

저등급 여자들만 많이 만나서 진짜 좋은 여자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없는 상태에서 좋은 여자로 위장된 찐 악녀를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물론 도태, 하남자는 해당 사항이 없다. 

직장이 있고 돈 좀 생기는 30대 초중반이 되면 이때 28~31살 여자들이 엄청 꼬인다.

근데 이게 완전 전략이다. 

이 나이가 되면 여자들도 위기감을 가지고 플랜 비를 가동한다. 

그동안 만났던 또는 자기에게 관심을 보였던 호구들 중에 가장 괜찮은 "호구"들 3명 정도를 만나서 유혹한다. 

그녀들의 점수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얼마나 만만한가? 

2. 얼마나 자산이 있는가? 

3.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가?

4. 뽀뽀는 할 수 있을 만큼 인가?

이것도 모르고 호구남은 역시 남자는 능력이야. 이딴 망상에 빠진다. 

그 여자는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유전자 절반을 가진 건강한 아기를 낳고, 5~7년 동안 자신과 아기를 부양할 수 있는 수준의 남자를 고른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남자가 자산이 많으면 그걸 빼앗아서 이혼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근데 이게 진짜 끔찍한 점이...

남자가 존잘 섹시남이라고 해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여자는 자녀를 낳는 순간 부터 남편에 대한 사랑이 급격하게 사라진다. 출산 전에 있었다고 해도 갑자기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