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씹"

먹힐수도 있고 안먹힐 수도 있다.

하지만 읽씹은 상대방을 가장 불안하게 만드는 장치이다.

한녀들이 많이 쓰지.. 하지만 한녀들은 이걸 제대로 쓰고있지 않다.

왜냐하면 읽씹이 가져오는 불안감은 남자한테는 극딜이 아니거든.

내가 소통하고있는(최소 썸)암컷에게 읽씹을 시전하면

일반적으로 보챔/기싸움/호기심/노답 중 하나의 반응이 온다

왜냐하면 "관심을 못 잃는"존재니까.

근데 한녀는 스스로 독을 취했다.

"읽씹"의 기본 전제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남자는 "관심"이 주는 역학이 여자랑 다르다

부적합한 "관심" 은 스트레스고

적재적소에 준비되어 있을 때 오는 "관심"은

남자를 미쳐 날뛰게 한다. 하지만 항상 관심을 갈구하지 않아

왜냐하면 내가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때는 관심을 거부하거든.



하지만 암컷은 항상/always "관심"을 갈망한다.

알잖아 주갤침공 노괴쿵쾅이년들 지들이 준비된 존재도 아니면서

관심구걸하는거 보고 깨닳은 주갤러 좀 있을듯.

암컷은 자신에 대한 "관심"이 존망하면 멸족당하는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거든....



읽씹은 여러모로 남자에게만 유리한 장치이다.

여자가 남자한테 읽씹 을 시전했을때.
남자도 답장 ㄴㄴ
> 여기서 끝? 남자에겐 시간 세이브
여자가 메세지 다시

>전투상황 역전

남자가 여자한테 읽씹 시전했을때.
> 여자도 답장 ㄴㄴ
남자한텐 시간 세이브
>여자가 다시 메세지
전투상황 역전

그 읽씹 이후에 어떤 선택지도 "끝" 보다 더 최악의 상황은 없다.
무조건 +인 결과뿐.


잃는것을 두려워 하는 남자만 여자에게 휘둘린다.
버릴수 있어야 가질 수 있다는 말이 여기에서 나오는거다.

잃기 싫은 상대방도 있겠지. 하지만
잃기 싫어도 잃을 수 밖에 없는걸 받아들이는 남자가
여자들한테는 없는 능력치인거임.


아 물론 출처는 한녀노괴 아니고 지금 미프로 대화중인
"외녀"다....


한녀는 손절해... 지들이 읽씹 해도 되는 존재라고 알고있는
멍청한 종자야.. 읽씹없이 손절없이 어떻게든
어장속의 물고기를 최대한 많이 보존해야하는 생존방식을
"걸크러쉬"네 "여성인권"이네 쌉치면서
지들 자원을 내팽개치는 저지능 병신들이나 할 법한
행위를 무슨 결과가 나오는 줄도 모르고(도태 마케이누)
행하는 멍청이들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