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라고 모여서

상상속의 자기집 만들어 기싸움하고

남편은 하찮은 존재로 욕하다가

50대 노괴에게

상품권 사기 같은 같잖은 유치한 사기에

경찰 조사 464억이 뜯긴 사건

맘카페 운영자 따위에게

억 단위를 가져다 바친 능지도 놀랍지만

더 경악스러운 것은

221명이 진술을 안 해서

322억은 허공에 날아감

한푼이라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할 판에

남편이 벌어다 준 돈

맘카페에서 모여 헛소리 하다가

억단위로 날렸는데

남편 모르게 아예 경찰에 신고도 안 하고

사건 자체의 존재를 인정안함

기싸움 안 밀리기, 경제권 지키기 >>> 돈찾기

인스타 맘카페에서 부자인 척 하지만

저기 모여 공구 하는 여자들 99%는

자기는 3천 들고오고

걔네가 가진 돈 대부분은

한남이 청춘을 바쳐 자존심 버려가며

개같이 일해서 모은 돈

경제권은 여자가 가져야해. 싫으면 이혼해

너가 못 벌어오니 내가 이 고생이지

요즘 물가가 얼마나 높은줄 알아?

너 용돈 못 올려줘 우리 돈 없어

나 좋다던 갓양남과 결혼했으면 너 따위는

돈 없어진 것 숨기려고

남편을 또 지지고 볶고 묻지도 못하게 했을

악마 한녀들

결국 저 50대는 감옥 10년 썪고 나와서

잘 먹고 잘 살듯

돌려막고 터진 돈이 일부라도 남겠지

또 사기치겠지만

그래도 와이프 사랑해서 결혼한거죠?

아직도 모르세요?

여자는 당신을 사랑해 결혼한 것이 아니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