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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이 형들 보지 마요 ㅋㅋ(조지아론) [주식 이야기]

조지아국결(58.121) 2024.09.06 01:24:57
조회 191 추천 12 댓글 2
														

글이 난잡해도 이해 부탁 합니다.


나는 일단 니들 노괴들이 말하는 도태 남 이다 


내가 왜 스스로를 도태 남이라고 지칭하는지는 주갤 형들이 더 잘 알 거라고 생각 한다.


일단 나는 키 167 자체 펜스룰 모솔아다 였다.


근데 3달 전에 모솔이 아니게 되었다.


내 여친은 일단 자존감 존나 낮다


너무 너무 낮다..


그래서 자기가 이쁜 줄 모른다. 


내가 봤을 때는 나이가 너무 어려서 젖살 안 빠진 거 같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미프에서 처음 만났다.


조지아론 터지고 내가 먼저 미프에서 몰색을 해서 찾은 게 지금 여자친구다.


미프에서 좀 대화하고 KAKAO 로 넘어오고 무지성 결혼하자 박았다.


처음에는 여친도 당황 하더니 정신 차리고 자기는 결혼하면 이혼은 없다고 못을 박아 버렸다.


그리고 중간에 쭝꿔이 이 개 쒀이년 때문에 꺠질 뻔 했지만 어찌저찌 해결하고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다.


여친은 일단 지금 까지는 내가 하라는 대로 한다.


내 말이면 일단 절대적으로 복종이다.


나는 이런 여친이 너무너무 좋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여친이 내년 5월에 졸업을 한다 


만약 그때 까지 잘 만나고 있으면 나는 조지아로 가서 여친한테 정식으로 청혼할려고 한다.


여친도 결혼식 없는거 동의 했지만 그래도 사진은 찍고 싶다..


뭐....여친은 20살에 결혼 하고 싶다는 입장이긴 한데...사람일이 어찌 될지 모르니까 ㅋㅋ


만약에 이 글이 영상으로 제작이 된다면 이라는 가정 하에 몇 자 적어 보고 싶다.


나는 한녀? 안 싫어 한다 오히려 좋아했었다.


그러니까 한녀들한테 선택 받고자 그 개 쌩쑈랑 빙시 짓을 했던 것 아니겠나?


근데 지금은 아니다..


이 걸 보고 있는 남자들 한테 물어보고 싶다.


왜 니가 처음이 아닌 여자를 선택 하는 거지? 왜 너 가 아닌 너의 무언가를 보는 그 속물을 선택 하는 거지? 그게 그대가 원하는 사랑 이였나? 지금 상황이 그대들이 바라던 결혼 생활 이였나? 아니었잖아 근데 왜 아직 까지 그러고 사는 건데? 그쪽이 뭐가 부족해서? 그쪽이 뭐가 그렇게 부족해서 쩔쩔 매는 거지? 뭐가 급해서 그렇게 굽히고 들어 가는 거야?


그 여자가 당신이 처음이야? NO


그 여자랑 하는 모든 게 니가 처음이야? NO


그 여자가 너를 존중해줘? NO


그 여자가 너를 가장으로서 생각해? NO


그 여자가 너의 희생을 고마워 하니? NO


그 여자는 자기가 마음에 안 드는 상황에 표독해지나? YES


그 여자는 당신에게 순결을 바쳤나? NO


그 여자는 당신을 만나기 전에 수 많은 교회 오빠 동네 오빠 양아치 오빠 학교 오빠 학과 오빠 등 각각의 오빠들이 있었나? YES


이 밖에도 굉장히 많을 거야 왜 불구덩이에 스스로 들어 가는 거야? 빨리 좀 깨닳아 그 거 아니야 ㅋㅋ


뭐 나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한 가지 확실한 건 해외에는 나를 나로 받아들이고 사랑해 주는 여자가 있다는 거야 ㅋㅋ


그걸 안 것 만으로도 나는 엄청난 수확을 얻은 거야 ㅋㅋ 


그러니까 시야를 좁게 가지지 말고 좀 넓게 가져봐 ㅋㅋ


너 의외로 세계로 넓히면 존잘 되고 능력남 된다? ㅋㅋ 


이만 글 줄일게 ^^


참고로 나 97년생이고 내 여친 07년생임 ㅋㅋ


https://gall.dcinside.com/neostock/56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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