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ime.com/3461485/how-previous-sexual-partners-affect-offspring/

How Previous Partners Affect Offspring

At least, if you’re a fly. But the research suggests that it may be time to take into account more than just DNA when it comes to our off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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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성 파트너가 새끼에게 미치는 영향

동물 사육자들 사이에서는 교배 경험이 없는 암컷이 순종적인 자손을 낳는 것이 가장 좋다는 오랜 믿음이 있습니다. 청교도적이라고 할 수도 있고 우스꽝스럽다고 할 수도 있지만,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번식 분야에서는 오랜 관행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마침내 이러한 관념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믿습니다.

진화 및 생태학 연구 센터의 연구원인 안젤라 크린은 파리를 연구하면서 수컷의 정액 속 DNA 외에 수컷의 요인이 자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던 지도 교수의 연구에 착안했습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 두 번째 수컷이 난자를 수정하더라도 첫 번째 수컷의 상태에 따라 새끼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라고 그녀는 Ecology Letters 저널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대해 설명합니다. “멋진 점은 우리가 보고 있는 비유전적 영향이 반드시 수정 자체와 관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멋지거나 정말 충격적이거나. 이 연구의 의미는 암컷이 가졌던 모든 짝이 정액에 포함된 신체적 또는 기타 형질(DNA가 포함된 정자는 아님)의 형태로 유산을 남길 수 있으며, 이는 미래의 다른 짝과의 자손에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멋지거나 정말 충격적이거나. 이 연구의 의미는 암컷이 가졌던 모든 짝이 정액에 포함된 신체적 또는 기타 형질(DNA가 포함된 정자는 아님)의 형태로 유산을 남길 수 있으며, 이는 미래의 다른 짝과의 자손에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엄마의 식단, 흡연 여부 및 기타 생활 습관이 자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아빠 쪽의 유사한 요인에 대한 데이터는 이제 막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리의 경우, 애벌레일 때 구더기가 많은 먹이를 먹은 수컷은 평균보다 큰 성체로 성장하고, 평균보다 큰 새끼를 낳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빈약한 구더기 먹이를 먹은 수컷은 더 작은 자손을 낳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아보고자 크리안은 암컷 파리의 알이 미성숙했을 때 일련의 교미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난자가 정액의 인자를 더 잘 받아들이지만,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정이 되지 않아 새끼 파리가 탄생하지 않습니다. 그녀와 동료들은 이 암컷을 더 큰 수컷과 '짝짓기'한 다음, 암컷이 성숙하면 실제로 작은 수컷과 짝짓기를 하도록 허용하자 암컷이 처음 성적으로 접촉한 수컷처럼 새끼가 큰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유전적으로는 두 번째 작은 수컷의 자손이었지만, 신체적으로는 큰 수컷을 닮은 것입니다.

실험을 뒤집어 암컷을 먼저 작은 파리에 노출시킨 다음 큰 파리와 짝짓기를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말 정액의 무언가 때문인지 확인하기 위해 크리언은 생식기를 접착제로 붙여서 암컷과의 만남에서 정액을 전혀 전달할 수 없는 불행한 수컷 파리 그룹을 대상으로 연구를 반복했습니다. (“끔찍하지만 잘라내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크고 작은 수컷 파리가 암컷의 첫 번째 '짝'이었을 때, 암컷이 두 번째 짝과 교미하여 새끼를 낳았을 때 수컷의 크기는 새끼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즉, 두 번째 수컷이 크면 그 자손은 크고, 두 번째 수컷이 작으면 그 자손은 작았습니다.

크린은 암컷의 이전 짝이 자손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사실 텔레고니라고 불리는 이 아이디어는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대 학자들이 제안했지만 유전학의 출현과 함께 무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식습관, 흡연, 음주 등 우리의 행동이 유전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전달될 수 있는지에 대한 후성유전학의 새로운 발견은 이러한 비유전적 유전에 대한 생각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것은 어머니의 환경이 이전 짝짓기 파트너인 모성 효과(식습관이나 흡연 등)로 볼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우리는 단지 DNA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배제했던 다른 모든 경로에 대한 기회를 열어줍니다.”

파리는 사람이 아니지만, 인간의 생식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인간에 대해서는 아직 추측하고 싶지 않은 부분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이에 대한 직접적인 과학적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적어도 현재로서는요.

기사중에 link된 학술논문입니다.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ele.1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