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직장 팀원 한명이 결혼식이라 참석 했는데 미친 노괴년 봄


식당에서 밥 먹는데 옆 테이블 한녀 3명이 남자한테 "저 여자 꼬셔봐 번호 따봐" 이러면서 꼬드기는데 이게 뭔일이지? 하고 한번 보니까 노괴3명 남자2명 모인 테이블 이었음


꼬시라는 여자는 또 누구지? 하고 두리번거리면서 보니까 외국인 여자 였음.....

근데 황당한게 그 외국인 여자 결혼식 홀 에서부터 눈에 띄어서 기억나는 사람이었는데 결혼 한 유부녀 였거든


남편이랑 같이 온 사람이고 남편이 한국 결혼식 문화랑 알려주고 친척들 인사시키고 하던 사람이었음


특이한 부부라서 처음 본 사람도 분명 기억 할텐데.... 미치광이 한녀 노괴 3명이서 왠 20대 초중반 대학생으로 보이는 일행 남자한테 계속 그 외국인 유부녀 꼬셔서 전번 따오라고 하는거였음


계속 들어 보니까 "자신감 없냐? 못 할거 같냐? 그러니 모쏠이지" 이 지랄 하면서 같은 테이블에 있는 남자 계속 ㅂㅅ 취급 하면서 싱글벙글 웃더라고


결국에 그 20대 대학생 같은 남자가 가서 맘에 든다고 연락처 달라고 그러던데 그때 외국녀 남편이 와서 처음보는 얼굴인데대체 누구냐 어디 하객이냐 하면서 따지니까 미안 하다면서 원래 자리로 감

이때 이야기 들어보니까 젊은 남자는 늦게 와서 외녀가 이미 결혼 한 유부녀 라는거 자체를 몰랐다고 하긴 하더라....



노괴 3명은 "하란다고 진짜 하냐? 그래도 번호는 따야지 그거 하나도 못 따냐 등등" 또 ㅂㅅ 취급 시전....




딱 보니까 남편이 30대 중후반이었고 외국녀는 20대 초반 이었거든......  그거 보고 노괴 3명이 대가리 굴려서 차도살인지계 처럼 20대 젊은 남자, 국결한 남자, 외국인 여자 전부 엿 먹이고도 모자라서 20대 남자한테 지들 긁힌거 화풀이 하는거 같았음



우리나라 노괴들 진짜 미쳤다



난 한녀들이랑 상종도 안 할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