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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남자들이 쉽지않다고? 도축안당한다고?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9.20 12:51:29
조회 116 추천 1 댓글 2
														

그래도 조심 또 조심해라
칼괴로 진화한 요즘 노괴년들이 그렇게 대놓고 스탑모드를 풀것같음?
개미한마리 못죽일것같이 청순가련한 얼굴하고 재산반갈죽할때
악마같은 미소를 지으며 해냈다는듯이 희열을 느끼는 년들인데?

주갤오는 돼지년들이나 지능이 짐승수준이라 그렇지
실제로는 사기꾼 저리가라 수준의 존버능력과 잔머리가 뛰어난 악마같은 년들이 얼마나 많은줄암? 밑에는 예시를 든 농촌으로 존버하러간 악마같은 한녀한마리 소설임ㅇㅇ

농삿일할때 아주머니,할머니들이 이야기 하겠지 떠보려고
"어이구 우리 이쁜 색시는 워쩐일로 노인네들뿐인 깡촌에 오셨디야?"

그러면 이 악마같은 한녀는 대답하지
여기서 키포인트는 아주 자연스러운 대답에 있어, 누가봐도 의도가 있어보이는 그런 동기부여는 좋지 않다는걸 이년들은 취업 면접때, 도축한 전 남편과 결혼 전 상견례에서 시부모될사람들에게
다 겪어봤기에 뼛속까지 잘 알고있음

"대학교 다닐때 돌아가신 조부모님 따라 농삿일좀 배웠어요^^
해보니 재밌더라구요ㅎㅎ"

아주 자연스러운 대답이 아닌가? 절대로 경기가 어려워서,
하던 일이 잘 안풀려서 이런말은 꺼내지 않는다 그러면 '난 무슨 의도가 있어서 농촌에 왔어요 흐흐흐' 하고 대놓고 드러낸 셈이니까 말이다.

변장의 달인인 한녀는 자신이 청순하게 보이기 위해 어떻게 가면메이크업을 해야하는지 아주 잘 알고있다.
심지어 땀에 지워질까 방수성 메이크업도 필수로 한다.
그렇게 철두철미하게 준비한 한녀가 노리는 표적은 2030 농촌총각일까? 절대아니다ㅋㅋㅋ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사는곳만 다를뿐, 2030 남자들의 경계심을 뚫는것은
일반 몬스터볼로 도망다니는 환상의 포켓몬을 한방에 잡는거보다 어렵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다면 그녀의 표적은? 여자 한번 못만나보고 순진무구하게 밭일만 해오던 40대 이상 농촌노총각을 타겟으로한다.
이런 타겟이 되는 남자들도 2030 못지않게 경계심은 있지만
막상 성욕앞에선 저항이 어려운,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있는 나이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대놓고 들이대느냐? 절대아니다ㅋㅋ
은근슬쩍 말걸고 아는사이마냥 거리두고 친근하게 친절하게 동네사람 대하듯이 자연스럽게 대한다.
은근슬쩍 흥분할만한 노출을 아주살짝 하면서
그리고 공통의 관심사가 될만한걸 아주 자연스럽게 절대 고의적이라고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치밀하게 노출시킨다.(심지어 이것도 자연스럽게 동네사람들 이야기로 정보를 캐치해서 알아낸다)

그렇게 친해지면? 이 악마년은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도축을 시킬생각에 보지에서 나오는 오줌을 참기 힘들정도로 말이다.
이 남자와 결혼하고 몸을 섞을때마다 보는건 역겹지만
[도축]시킬 생각에 흥분해서 느끼는걸 그렇게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약속의 5년이 지나, 이 악마년의 특성 [내면의 표독함]이 발동한다.
온갖 말도안되는 이유를 갖다붙여 이혼을 요구한다.
심지어 그 5년사이에 딴놈과 몸섞어서 생긴 애 양육비까지 요구한다.(순진한 남자라 친자확인할 생각 절대못한다ㅋㅋㅋ)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도축에 성공하고, 아수라 백작을 연상캐하는
천사와악마가 공존하는 그녀의 미소로 막을 내린다.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건 현실은 그 이상이 펼쳐질것이다.
그것이 현실이 무섭다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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