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17년 마이나비코리아 인터뷰 - 일본 취업의 진실

また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1 01:10:45
조회 124 추천 0 댓글 0


이거 마이나비코리아 직원 인터뷰 기사로 기억하고 있는데 원문 기사가 삭제됨 


기사 내용 분석 포함글임








취업률 사상 최고치에 '인재 찾기' 애먹는 日기업들


국내 취업난에 일본 취업 도전하는 취준생 늘어


일본 취업 성공하려면, 일본어·영어는 필수




일본 기업들이 ‘인재 찾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본 취업에 관심을 갖는 국내 취업준비생이 늘고 있다. 올해(2017년) 4월 기준 대졸자 취업률은 97.6%. 1997년 문부과학성과 후생노동성이 대졸자 취업률을 조사한 이래 최고치다.


→ 일본은 그야말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상황이다.




최근 취업 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8명(78.5%)은 “해외 취업할 마음이 있다”고 답했다. 취업 희망 지역으로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이 56.8%(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한국 취업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니라서 해외 취업, 특히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아졌다. 또한 코로나로 주춤했지만 해외에 정착해서 한국국적 포기하게되는 사람들 비율도 연간 2-3만명 수준으로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일본취업 설명회장을 가득 메운 취준생들 /마이나비코리아 제공




사람이 부족하다고 하니, 일본어를 조금만 할 수 있다면 일본 취업은 수월할까. 일본에서 일하면 얼마를 벌 수 있을까. 잡앤(JOB&)이 일본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을 전문가에게 꼼꼼히 물었다. 국내 취준생을 일본 기업에 연결해주는 ‘마이나비코리아’ 김보경 부사장이 답했다.





일본은 요즘 구인난에 시달린다는데 어느 정도인가.


“일본은 10년 넘게 사람이 모자란 상태였다. 일본의 지난해 구인(求人) 배율이 1.74배다. 구직자 1명당 1.74개의 회사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2~3년 전부터 구인난이 심각하다.”





최근 구인난이 일어나는 이유는 인구 구조 때문일까.


“젊은 사람이 부족하고, 고령층이 늘어나는 것이 주요인이다. 거기에 더해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도 큰 영향을 준다. 올림픽에 대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행사와 공사를 진행해야 하니 사람이 부족하다. 2020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란 공감대가 일본 기업에 퍼져있는 것 같다. 예컨대 ‘2020년 몇 만 명의 사원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운 곳들이 제법 많다.”




한국 취준생도 일본 기업에 들어가기 쉬운 상황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인은 일본 기업 입사에 전혀 메리트가 없다. 일본 기업들이 한국 시장 진출에 소극적이기 때문에 한국인 직원 수요는 거의 없다. 외국인 중 한국인 구직자와 자주 경쟁 상대가 되는 건 중국인이다. 중국인은 한국인과 반대로 국적이 ‘플러스’가 된다. 일본 기업들이 중국에 많이 진출한데다, 중국 정부가 해외 기업에 투자 비율을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본 기업이 한국인을 뽑는 이유는 무엇인가.


“일본 기업들은 한국 취준생이 일본어와 영어에 능통하고, 일본 정착률이 높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한국 취준생들은 일본 취준생보다 토익 점수가 평균 200점 이상 높다. 일본에서는 토익 700점만 받아도 ‘영어 잘한다’는 말을 듣는다. 또 해외 직원들 중 한국인과 성향이 가장 잘 맞는다고 본다. 한국 직원들이 직장에서 가르치기도 쉽고, 잘 배운다고 생각한다.




중국인의 경우, 외동 아들·딸이 많아서 회사를 다니다가 쉽게 포기하고 중국으로 돌아가는 일이 많다. 중국인은 일본에서 경력을 쌓고 돌아가면 고국에서 얼마든지 재취업이 가능하다. 게다가 월급도 더 받는다. 중국 직원의 일본 정착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반면 한국인은 돌아와도 일본 기업에서의 경력을 살려 입사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일본은 취업 전문 업체들이 기업들과 협의해 구체적인 직원 선발 계획을 세우는 등 채용 문화를 주도한다. 기업 인사팀이 모든 채용 계획과 전략을 세우고, 취업 전문 업체들이 단순히 홍보하는 역할에 그치는 한국 방식과는 다르다. 일본의 취업 전문 업체들은 최근 트렌드를 고려해 기업에 입사 전략을 제안하기도 하는데, 요즘 한국인을 추천하는 분위기가 있다. 추천의 근거는 한국인이 일본어는 물론 영어도 잘하고, 성실하고, 정착률도 높다는 것이다. 일본 기업들도 한국인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기본적으로 일본어는 거의 유창하게 한다. 일하면서 일본어로 소통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수준이 돼야 한다. 영어도 일본어하는만큼 하는 지원자가 많다. 단, IT 등 기술직이면 일본어를 잘 못하더라도 영어를 잘하면 입사가 가능할 수 있다. 일본 기업이 학벌을 보지는 않지만, 지원자 중 명문대 출신이 많다. 결과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학벌은 채용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일본어를 유창하게 할 만큼 일본어 공부를 해두는 게 필수다. 이공계의 경우 일본어를 못해도 영어를 잘 한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일본어를 잘 하면 일본 취업시엔 큰 메리트가 된다.




일본 기업의 연봉은 어느 정도되나.


“당연히 회사마다 차이가 크다. 라쿠텐(?天)이나 하쿠호도(博報堂)처럼 큰 기업은 세금을 포함해 연 4000만~5000만원 정도된다. 전일본공수(ANA)를 비롯해 대부분의 기업은 3500만~4000만원 사이다. 작은 기업들은 3000만원 정도 준다. 대신 교통비와 주거비가 나온다. 대부분의 회사가 교통비는 100% 주고, 주거비는 상당 부분 지원해준다. 주거비 지원 비율은 회사마다 다른데, 보통 절반 이상은 준다. 기숙사가 있는 회사도 많은데, 이 경우 한 달에 1만엔 정도만 내면 살 수 있다.”


→일본 기업 초봉은 루머와는 다르게 3~5천만원정도며, 교통비는 거의 다들 지원해주고 기숙사 지원이나 주거비 절반 이상 주는 회사들이 다수이다. 취업 시에 여러 곳에 합격하게 된다면 이런 부분들을 비교해보고 들어가자.






연봉이 한국 대기업들보다 오히려 적은 것 같다. 영어·일본어에 능통하고, 학벌도 좋은 한국 취준생들이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닌데 일본으로 가려는 이유는 뭘까.


“지원자들 보면 한국을 ‘헬조선’이라고 부르며 떠나고 싶어한다. 일본 기업은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한다. 직원을 키워주려는 분위기가 있다. 입사하자마자 ‘실적 내라’는 식으로 절대 압박하지 않는다. 입사 후 3년까지는 신입이라고 생각하고 키워 주고, 우리 사람으로 성장시켜주려는 교육제도가 잘 갖춰져 있다. 팀워크가 많고, 절대 잘리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은 대기업 들어가도 돈은 많이 주지만 빠르면 30대 후반부터 떠나기 시작하고, 경쟁도 너무 심하지 않나. 이러한 한국의 현실을 싫어하는 것이다.




일본 취업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일본 기업은 사람을 쓰고 버리는듯한 느낌이 아니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 같다’고 한다. 이러한 문화를 인간적이라고 본다. 예컨대 일본은 무역회사에 들어갔는데 영어를 못하면, 월급을 주면서 1년간 영어 연수를 보내준다. 한국 회사에서는 어려운 일일 것이다.




여기에 더해 사귀는 사람이 일본인이어서 일본 기업에 취업하려는 경우도 많다. 지원자의 절반 가까이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그리고 한국보다 기업 문화가 좋고,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일본 기업에서 3~5년 가량 경력을 쌓고, 미국 등 더 큰 글로벌 기업으로 옮기고 싶어하는 지원자도 많다.”


→일본 기업의 기업 문화는 한국과 전적으로 달라서 회사에서 쓰이고 버림당하는 게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커리어적으로 해외에서 인정을 더 받을 수 있다.




한국인과 일본 기업이 잘 안 맞는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본에서 일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은 일본인의 속마음과 겉마음 다르다는 것이다. 일본인은 남 앞에서 나쁜 말 절대 안 한다. 이를 ‘솔직하지 않다’고 받아들일 수 있다. 어떤 게 진실인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또 일본 기업에서는 아무리 좋은 성과를 내고, 노력해도 상여금을 듬뿍 받거나 초고속 승진하거나 이런 경우가 거의 없다. 평등성을 유지하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일한만큼, 성과를 낸 만큼 인정을 받고 싶다면 일본에 있는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인이라고 해서 차별 받는 것은 전혀 없다. 반대로 말하면 외국인 직원이라고 해서 봐주는 것도 전혀 없다. 일본인 직원과 똑같이 대우한다.”





일본 기업에 가고 싶다면 어떤 ‘스펙’을 준비해야할까.


“일본 기업은 채용할 때 ‘스펙’을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지원할 때 학점도 적지 않는다. 공모전 수상이나 인턴 경력은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언급할 수는 있겠지만, 참고 사항일 뿐이다. 일본 기업이 신입직원을 뽑을 때 고려하는 것은 첫째도 잠재성, 둘째도 잠재성이다. 이 사람을 채용해서 우리가 교육을 시키면 얼마나 조직에 잘 융화되고, 나중에 우수한 직원이 돼서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을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결과물보다는 그 결과에 도달한 과정을 집중적으로 묻는다. 실패를 했어도 그 이유를 더 궁금해하고,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묻는다. 면접을 볼 때도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의 질문을 많이 한다. 한국 기업들처럼 갑자기 사회 문제에 대해 묻거나 지원자를 곤란하게 만드는 압박 질문을 하는 일은 없다. 한국의 취준생들은 자격증도 많이 따는데, 그런 것도 필요없다. 일본 기업 문화 자체가 ‘회사에서 일할 때 필요한 것은 모두 입사 후 회사에서 가르쳐준다’는 것이다.”




일본 기업에 취업하는 한국 취준생들의 특성은 어떠한가.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다. 전체의 65% 정도가 여자다. 전공을 보면 문과생이 70%다.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이공계생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공계생이 일본어를 잘하면 아주 좋은 회사에 들어갈 수 있다.”


→ 즉, 이공계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은 일본어를 잘 하면 큰 메리트가 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5873024 슈엔게이가 설마 손날좌였다니 [4] 주갤러(103.246) 11.10 85 6
5873023 히스테리는 자궁이야 언냐 짬지에서 피찌린내 그만풍겨 ㅋㅋㅋㅋ ㅇㅇ(218.52) 11.10 36 3
5873022 여친이랑 걸어가는데 주갤러(220.85) 11.10 83 7
5873021 노총각히스테리중에대표증상이뭔줄알아? 주갤러(118.235) 11.10 31 2
5873020 확실한건 한녀는 미국한테 전면전 선포한거라는거 [6] ㅇㅇ(58.127) 11.10 65 3
5873019 천재의 기술) 때로는 위기 상황의 편을 들어준다 [1] 불비불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41 1
5873018 맘카페 가면 아들가진 82키로 김지영세대들 한녀욕 졸라함 [2] 주갤러(211.224) 11.10 71 7
5873017 4b 진주만이니 핵폭탄 엔딩 나오겠노 주갤러(103.246) 11.10 18 0
5873016 나는 미국에 4B운동 수출됐다는 글만 보면 눈물이 나 주갤러(39.125) 11.10 42 2
5873015 어 리 고 예 쁘 니 까 젊 은 남 자 랑 당 당 히 다 니 고 싶 음 주갤러(39.117) 11.10 32 4
5873014 가임기 지난 년들은 그냥 소개 받을 생각 자체를 하지마 주갤러(49.109) 11.10 28 1
5873013 댓글추 개추 부탁드립니다 ㅇㅇ(124.5) 11.10 12 0
5873012 광화문가서 짬지 벌리고~ 짬지 쪼이고~ 운동하러가세요 ㅇㅇ(218.52) 11.10 56 5
5873011 퐁 ㅆㄲ들은 보면 배우자에게 찍소리 못 하고 화풀이는 엉뚱한 ㅅㄲ에게하네 ㅇㅇ(220.79) 11.10 13 0
5873009 늙남주저씨들노총각히스테리심각하네ㅋ [2] 주갤러(118.235) 11.10 31 2
5873008 4B? 그것도 그냥 김정은 지령 아님? ㅇㅇ(223.39) 11.10 25 2
5873007 한녀들이 4B운동으로 진주만 공습한거 볼 때마다 개웃기노 ㅋㅋㅋㅋㅋ [4] ㅇㅇ(58.127) 11.10 79 6
5873006 근데 여대가 꼬우면 남대 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1] ㅇㅇ(118.235) 11.10 35 1
5873005 My body, Your choice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6 2
5873003 또 통계로 주작한 주갤러들 [7] ㅇㅇ(223.39) 11.10 77 1
5873002 솔직히 4B 안퍼졌음 개노잼 갤이었는데 ㅇㅇ(211.234) 11.10 47 2
5873000 지금 나거한의 경제불황은 사실 나라 정상화라 보면된다 주갤러(118.235) 11.10 37 4
5872999 누가 도태되라고 염불 외웠다 그럼? 국제결혼은 뭐임 ㅂㅅ아 ㅋㅋㅋ [1] ㅇㅇ(220.79) 11.10 30 1
5872998 Your body. No choice! ㅇㅇ(211.234) 11.10 30 1
5872997 짬지 쪼이기 운동이나 하는년들이 무슨 지능이 있겠냐 ㅋㅋㅋㅋ ㅇㅇ(218.52) 11.10 80 8
5872996 미국이 4b운동 물려받은것도 어찌보면 업보지 ㅇㅇ(121.182) 11.10 30 1
5872995 한녀우탄은 늙든 젊든 별 의미없어 [2] 테고시유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53 3
5872994 나이 30 쳐먹은 년들은 무슨 양심으로 소개 쳐나오는 거냐? [4] 주갤러(49.109) 11.10 65 4
5872993 레딧에 주갤처럼 글싸고 싶은데 또 차단될까봐 ㅇㅇ(223.39) 11.10 18 0
5872992 퐁퐁이들 이제 조선게짓하노 ㅋㅋㅋ [1] 주갤러(211.177) 11.10 31 0
5872990 주갤 신기한 점 [1] ㅇㅇ(223.39) 11.10 36 2
5872989 댓글추 념추 부탁드립니다 ㅇㅇ(124.5) 11.10 20 0
5872988 설거지론을 퐁퐁들이 부정하는건 불편한진실이기때문이다ㅠㅜ [3] ㅜㅜ(175.113) 11.10 38 0
5872987 여자는 내가 글싸고 있는 이 순간에도 태어남 ㅋㅋㅋㅋ [5] ㅇㅇ(218.52) 11.10 74 6
5872986 메갤이랑 주갤은 목적이 같음 ㅇㅇ(39.7) 11.10 23 1
5872984 일찌감치 중화녀 사겨보니 한녀우탄따윈 눈에 안들어오더라 [3] 테고시유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49 3
5872983 조용히 진행중인 한녀불매운동 ㅇㅇ(124.5) 11.10 33 2
5872982 Your body, Your Choice [1] 주갤러(39.125) 11.10 38 0
5872981 106.101 간호사 사칭한 ㅂㅅ보면 40대 후반 틀 남페미 ㅅㄲ맞음 ㅇㅇ(220.79) 11.10 19 0
5872980 미국으로 수출된 4B운동에 대한 미국 버거형님들 반응 ㄷㄷ [1]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67 3
5872979 my body my choice [1] ㅇㅇ(223.39) 11.10 24 0
5872978 미국남성이 정의하는 4B의 유익함 떴노 ㅇㅇ(211.234) 11.10 50 2
5872977 국뽕새끼가 중뽕몰이하네 [2] 테고시유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8 4
5872976 애시당초 석기시대부터 전해져오던 전통을 끊는게 말이안되는거임 ㅇㅇ(218.52) 11.10 29 1
5872975 썩은보지들은 4B에서 b가 영어가 아닌데 왜 영어쓰고 자빠짐? [2] 주갤러(211.234) 11.10 34 0
5872974 동남아 여자에 환상가진 새끼들 존나 이해안됨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56 2
5872973 재산분할 보면 진짜 결혼못한 한녀들은 병신 등신이라는 말도 모자람 주갤러(211.224) 11.10 27 1
5872972 와 메르스갤 나이대 충격적이네 [2] ㅇㅇ(211.235) 11.10 163 15
5872971 도도새 저따구로 생겨도 섹스하고 다닌다는 게 ㅇㅇ(223.39) 11.10 29 1
5872970 유부남들 봐라 주갤러(218.154) 11.10 1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