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역학갤에나 어울릴 글이지만 생년월일이 나온 이상 나로서는 도저히 못 참겠더라. ㅋㅋㅋㅋ 약식으로라도 살펴보고 기록한다.

인증이랍시고 올려놓았던 학생증 사진이다. 어째선지 출생일자는 가리지 않았다.

사진에 나와 있는 생년월일을 토대로 사주를 뽑아봤다.

나만의 관법으로 간단히 분석한 것인만큼 잘못 보았다거나 하는 등의 오류가 있을 수 있음.

본인 말로는 남자라는데, 글 쓰는 패턴을 보면 도저히 남자로는 보기 어려움. 여자로 놓고 보니 딱 맞아떨어짐...

그림으로 그려보면 뜨거운 사막이 그려지는데 그나마 있는 오아시스마저 별 도움은 되지 못할 것으로 보여서 까딱하다간 정신병 걸리기 딱 좋게 생겼음...

몸에는 열이 많은 반면 땀을 잘 흘리지 못하는 체질 같음... 땀이라도 좀 흘리면 나아지겠지만 운동할 거라면 일단 물부터 많이 마셔라. 나무가 있는 공원이나 숲에 들어가면 머리가 시원해질 것이다. 그러고보니 머리칼도 좀 많이 약할 듯? 머리칼이 힘(탄력)이 없어서 일정 길이 이상 기르면 축 처질 거 같은 예감이...

하필이면 운도 지지리도 없어서 늙어 죽을 때까지 정신병에 시달릴 것으로 보이며 까딱하다간 단명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는 듯?

사주 구조상으로는 아이들한테 잡혀사는 환경(예: 어린이집)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는데 태아령을 들게 했다? 태아령더러 “나 잡아듭쇼!” 하는 것 아니면 설명하기 어려움. 만약 진짜 남자였다면 아이들과 노느라 정신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