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두차례정도 ㅇㄷ을 봤다.

첫번째 사건은 걸린사건은 애기가 없을때였고 밤이었다. 

와이프가 잠들엇었다. 혼자 다른방에서 컴퓨터하다 우연히 야짤 올린걸 보게됐고

꼴려서 ㅇㄷ 틀어서 자위하고 있었다.

손에 묻는거 싫어해서 컵에다 싸는편임

처음엔 소리 작게 틀고보다가 영 시원찮아서

블루투스 이어폰 되는거 끼고 소리키워서 보고있었다..

그게 화근이었다.

와이프 발자국 소리도 못들었음.

방문을 닫아놓으면 발소리 못들을까봐 열어놨었음

사정 타이밍에 컵에다가 내 우유 받았음

근게 갑자기 짜증섞이고 화난 목소리로 뭐하는데? 해서 돌아보니

와이프 있었고 중간부터 다 계속 지켜봤다 하더라...

ㅅ..팔 

이때 심장 존나 두근두근 했었음

와이프가 컵에 있는거 당장 마셔라해서 마셔버림

그리고나서 욕 개 같이 처먹었다.

내가 있는데 왜 보냐 부터 해서 니 개인 컵도 아닌데 더럽게 뭐하는거냐

욕 오지게 처먹었다.

담번에 걸리면 가만안둔다고 그랬다.

그게 이미 4~5년쯤 된 이야기임

두번째 사건은 애기 출산하고 나서 꼴리는 타이밍이 몇번 있었지만 

육아에 지쳐서 전혀 대줄 생각을 안하더라   거의 6개월찬가 그랬음

나도 이해는함.

출산하고 나선 손이랑 입으로 몇번 해줬는데 그것도

귀찮고 짜증난다고 안해주려 하더라.

꼴리는 날이 있을때 몇번 하자고 했는데 막상 애기잘때 같이 자버리는 와이프였음

그래서 한날은 마음먹고 ㅇㄷ보고 딸잡아야겠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이번엔 방문닫고 ㅇㄷ 틀고 딸치는데...

사정 직전인데 갑자기 문 열려버림.....

고개돌려 와이프 처다보는데 갑자기 우유 존나 여기저기 튀어버리고

욕 개같이 먹어서 나도 열받아서 뭐라고 하니깐

자긴 애본다고 피곤한데 이해못해주는 니가 더 이상하다라고 함

자기도 하고싶은데 너무 피곤해서 못하는거라고

그래서 그냥 내가 사과함.

이번에 또 걸린거니 그리고 항상 안에 싼거 다 먹으라고함....

그 날 사건으로 인해서....

난 아직까지도 내 우유를 항상 먹고있다...

생리때만 빼고.....

돌 무렵 다되갈때 쯤 부터 거의 한주에 와이프랑 1~3번 정도 하게됨

와이프 성욕이 날뛰고 있음

어차피 애도 자연임신으로 된적이 없고

시험관으로 생긴애기라서

항상 질내사정만함

사정후 한 6개월 넘게동안은 먹는게 적응이 안됬음

처음 관계후 안먹을려 했는데 얼굴위로 올라가서 억지로 다 먹이게하더라

성격 대단함...

이제는 2년쯤 다되가는데 거의 아무렇지도 않게 먹게됨

질염 심할땐 최악임 냉도 많이나오고 맛도 시큼하고

내 우유도 내 먹은거에 따라 맛이다른것을 이번기회 통해 알게됨

달때도 있고, 비릴때도 있고, 어쩔땐 하루종일 위가 역함

때론 위에서 막 뭐 살아서 움직이는거 같은 느낌이 듬

내가 이러고도 와이프 말 잘 따르는 이유는 하나임

나는 아침에 늦잠 자는데

소변 마려울때 있어서 와이프보고 소변통으로 해서 소변좀 받아달라고

얘기 해본적 있다.

자기가 왜 그래야 되냐고? 묻더라

그래서 나는 소변은 마려운데 피곤해서 일어나기 싫어서 계속 뒤척이다 보니

개운하게 잘 못잔다 그러니

알겠다 그러더라

그래서  아침에 늦잠자면 침대에서 소변받아주는게 한 4년 됐음

그게 존나 고맙더라고

그래서 나름 시키는대로 잘함

시간 남고 잠도오고해서  한번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