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들이 아줌마에 긁히는 이유

한녀들이 아줌마에 긁히는 이유앱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4.09.30 12:02:51

조회 48 추천 1 댓글 2

내가 전에도 쓴 글임

니애미는 딜이 있는데 니애비는 딜이 없음

왜 그럴까?

니애미는 엄마고,

변하지 않는 가치인 사랑과 포용을 떠올리게 함

변하지 않는 가치를 훼손시키니까 기분이 나쁜거임. 니애미는 그런 패드립이다.

반면에

니애비는 들어도 흠.. 글쎄.. 별로.. 왜 그럴까?

마치 2~30대 남자한테 아저씨라 불러도 ㅇㅅㅇ?

하는 그런 느낌임.

이유는 니애비, 즉 아버지는 능력으로 실시간 평가받는 존재기 때문임.

예컨대 못되고 무능한 아버지다, 그럼 니애비 소리를 들어도 아 우리 애비는 그럴만하지 ㅇㅇ

잘났고 유능한 아버지다, 그럼 니애비 소리를 들어도 ㅋ 저새끼 뭘 모르네 우리 아빠 개쩌는데 ㅋ

딱 감이 오지?

한국 래디컬 페미들이 패드립 미러링한다고 니애비 앱충거리다가 왜 키배뜰땐 다시 니애미로 꺾겠냐.

지들도 본능적으로 느끼는거임. 니애비는 욕이 될수가 없음. 애비가 무슨 고결한 단어여서가 아니라,

아버지의 의미 자체가 가정을 부양할 능력이 있는가에 대한 자격을 매번 시험받는 어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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