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을 보호해야 합니다

진작에 개정되었어야하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찬성 반대의 여부를 가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도 셀 수 없이 많은 여성들과 아동들이 성폭력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사태를 막고 처벌하자는 것에 반대하는 것은 대체 어떤 사고입니까? 그저 성폭력을 당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페미이고 혐오입니까? 아직도 뉴스에 수없이 비춰지는 여성 대상 폭력이 눈에 선한데도, 이래도 대한민국의 여성 인권은 이미 넘치고 오히려 남자들의 권리를 뺏고 여성 우월주의를 요구하는 것처럼 보입니까? 이 법안에 반대하는 인간은 자신이 진정한 잠재적 성폭력범이라는 반증이라는 것을 모릅니까? 당신들이 주장하는 자유는 대체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의 자유와 인권을 빼앗아 얻는 것이 진정한 자유입니까? 누군가의 소중한 어머니, 딸, 여동생의 얼굴을 뜯어다 포르노에 붙인 영상을 돌려 보고 조롱하고 희롱할 자유입니까? 저희는 길을 걷다 무참히 죽고 싶지 않고, 죽어서도 죽지 못하고 수십년간 인터넷상에서 ㅇㅇ녀라고 조롱받고 싶지 않고, 잠재적 범죄자들의 폭력성과 가학성을 채워주는 포르노 속에 얼굴을 빼앗겨 붙여넣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단지 그것 뿐입니다. 그것은 인권이고 천부적이며 당연한 권리입니다. 성별에 상관 없이 말입니다.

딥페이크 본사람 유포한사람 다 처벌하는것에 찬성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야동? 그런거 없습니다. 성착취물이 맞는 표현이고 이딴거 보는 행위는 마땅히 금지되어야 합니다. 소위 ‘야동’ 볼 권리보다는 시민의 인권이 더 중요한 가치입니다. 여성도 시민이고 인권이 있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자유는 여자들로 성착취물 만들 자유 말하는 거냐??

ㅡㅡㅡㅡㅡㅡ

선동 씨게당해서 지들이 말하는거에 의심 자체가 없음. 딥페이크 법안에서 딥페이크는 명분일 뿐이고 감청이 주요 목적인데 클릭질 몇번하면 알 수 있는걸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성범죄자 취급임.

저 긴글을 쓸동안 반대갯수가 왜저리 많은지 의심하지도 않고 그냥 반대하는 몇 천명의 한남들이 전부 다 성범죄자여서 그렇구나! 로 퉁쳤는게 놀라울 따름, 상식적으로 반대한 몇 천명의 사람들이 전부 딥페이크인가 뭔가를 봤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