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니 뭐니 퐁퐁이니 뭐니 도축이니 뭐니 그딴 문제가 아니야

난 저딴건 알빠노고 애초에 저딴 머리아픈거 관심도 없어

난 오직 쾌락만을 좇고 오직 쾌락만이 중요해서

업소 다니거나 개인적으로 만나서 온갖 플 다하는데

걍 뭐 한녀가 젤 이쁘더라고 나한텐 결국 말 안통하면 일단 좆같고

물론 요즘 고령화에 창녀들도 30대가 많지만

어쩌다 보물같은 20대 중반(초반은 ㄹㅇ없슴) 한녀랑 만나게되면

물론 1시간에 20에서 30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내야하지만

그냥 뇌가 녹아버리고 황홀하고..

물론 비참하게해 세상에 이런 거래가 어딨어

내가 1시간에 20 ~30 내는데

나는 굽신굽신대며 존댓말하고 걔들은 자연스럽게 반말한다

물론 기분은 안나쁘지 그걸로 그냥 뭔가 불공정하다는 느낌일뿐

암튼 그래서 니들이 부럽다

차라리 한녀에 아쉬울게 없으면 니들처럼

피같은 쌩돈 나갈일도 없고 굽신댈 이유도 없고

뭐 나는 이런글 쓰면서도 한녀 못 잃는거 스스로 알긴함

마약중독자가 마약을 끊겠냐?

암튼 니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