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으로 일반화해야할게 아니라 저지능새끼들이 가지게 되는 표현의 자유가 문제임 ㅋㅋㅋ

그니까 남녀 갈등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무식한 좆병신새끼들이 유구한 역사속에서 매번 멍청하게 잡음을 내며 기록되느라 인간의 부정적 면모가 돋보이는 것이지 절대 남녀 갈등 문제가 아님

페미니즘이나 공산주의, 형이상학, 인식론 등등의 수 많은 이론들은 지적 유희, 놀음의 결과물에 불과함

이러한 카테고리들은 생각들이 고이고 고여서 만들어진 하나의 집합이고

사상가 개개별로 뜯어보면 각자 대립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음

이 말은 각 사안마다 관점이 다르고 그 사안 자체를 직접 대면해야지만 뭔가 아웃풋이 나온다는 이야기임

개인이 사고하는 힘이 있고 그 사안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다면 기존의 이론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이야기임

따라서 개개인의 뜻이 있다면 근본전제를 거부할만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이 생겨날 수도 있음

근데도 일반 사람들이 이런저런 철학적 사상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특정 사상은 비판 일변도로 나아가는 이유는

근본전제를 상정할만한 힘이 없기 때문임

근본 전제를 상정하는 힘 자체가 지혜라고 볼 수 있음

어떤 의견을 들었을때 핵심과 키 포인트를 잡는 문해력, 정보 처리 능력은 지혜의 한 능력이기도 함

다양한 지적 현상을 보고 우리는 지혜롭다고 표현함

지혜라는 보편자를 실재하게 만드는 대부분의 정보처리능력을 일반화 해보자면 지혜란 결국 문제 해결 능력임

왜냐?

정보 처리라는 것은 그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해결하기 어려워짐

규모가 커지면 인간은 이성을 활용하여 선택해야함

여기서 이성을 활용한 선택은 커피우유vs메론우유와 같은 감각으로 결정되는 딜레마가 아님

이성은 판단을 함

우리 뇌에 정보가 들어왔을때 우리가 이걸 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없을까? 이런 개념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 이성의 몫임

마르셸 뒤샹의 변기를 보고 그냥 똥간이니까 똥이나 싸자 vs 이건 현대 예술의 한 획을 그었어.. 

이런 미적 판단, 상황 판단을 조리있게 하는게 이성인거임

복합적인 개념들 사이를 중재하거나 과거 판례와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여 엄중한 법의 심판을 내리는 도덕적 판단, 형이상학적 판단 또한 이성의 몫임

그 예시로 지혜의 왕 솔로몬의 예를 들 수 있음

다음과 같은 예를 살펴보자

그런데 창녀 둘이 왕에게 나와 섰다.
그 가운데 한 여자가 말을 꺼냈다. "임금님, 이 여자와 저는 한 집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을 때에 이 여자도 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산한 지 사흘째 되던 날 이 여자도 아이를 낳았습니다. 집에는 우리 둘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밤, 이 여자는 자기의 아들을 깔아 뭉개어 죽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여자는 한밤중에 일어나 이 계집종이 잠자는 사이에 제 곁에 있던 제 아들을 가져가 버렸습니다. 제 아들을 가져다 자기 품에 두고 죽은 자기 아들을 제 품에 놓고 간 것입니다.
제가 아침에 일어나 젖을 먹이려다 보니 아이는 죽어 있었습니다. 날이 밝아서야 그 아이가 제 몸에서 난 아이가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자 다른 여자가 "무슨 말을 하느냐? 산 아이는 내 아이이고 죽은 아이가 네 아이야." 하고 우겼다. 첫 번째 여자도 "천만에! 죽은 아이가 네 아이이고 산 아이는 내 아이야." 하고 우겼다. 그렇게 그들은 왕 앞에서 말싸움을 벌였다.
그 때 왕이 입을 열었다. "한 사람은 '산 이 아이가 내 아들이고 네 아들은 죽었다.' 하고 또 한 사람은 '아니다. 네 아들은 죽었고 내 아들이 산 아이다.' 하는구나."
그러면서 왕은 칼 하나를 가져오라고 하였다. 신하들이 왕 앞으로 칼을 내오자
왕은 명령을 내렸다. "그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쪽은 이 여자에게 또 반쪽은 저 여자에게 주어라."
그러자 산 아이의 어머니는 제 자식을 생각하여 가슴이 메어지는 듯하여 왕에게 아뢰었다. "임금님,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시고 아이를 죽이지만은 마십시오." 그러나 다른 여자는 "어차피 내 아이도 네 아이도 아니니 나누어갖자." 하였다.
그러자 왕의 분부가 떨어졌다. "산 아이를 죽이지 말고 처음 여자에게 내주어라. 그가 참 어머니다."
온 이스라엘이 왕의 이 판결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왕에게 하느님의 슬기가 있어 정의를 베푼다는 것을 알고는 모두들 왕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솔로몬의 해결책을 보며 나는 솔로몬이 지혜롭다고 할 수 있음

왜냐? 인간의 광기에 의해 답을 헤아릴 수 없는 사안을 두고 말 몇마디로 답을 밝히는 수를 던졌기 때문에

만약 답을 밝힐수가 없었다면 이 상황은 영영 딜레마였겠지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 이성을 활용해야할 딜레마가 있는 사안을 두고 문제라고 함

이렇듯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지혜라는 보편 개념으로 표상됨

지혜라는 보편자를 도입하는 이유는 개개의 사안에 대한 설명적 차원에서 유리함을 가지기 때문임

문제 해결 능력이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목표에 방해되는 걸림돌을 제거하거나 리스크를 관리하는 능력을 의미함

솔로몬의 예시에서 문제는 과연 아기의 진짜 주인은 누구였는가? 였고 솔로몬의 목표는 진짜 아이를 맞추자였음

여기서 솔로몬의 풀이는 좀 폭력적이기는 하지만 진짜 엄마의 모성애를 이용한 방식이었음

이 풀이를 가지고 왈가왈부할 수는 있지만 솔로몬의 직간접적인 능력으로 인해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지혜를 발휘했다라고 볼 수 있음

지혜가 있는 사람은 어떻게 아느냐?

지혜로운 사람은 실적이 증명함

왜냐 실적은 목표와 관계하는 객관적 지표니까

만약 솔로몬같이 행동했는데 그냥 아이만 썰리고 진짜 아기 주인도 못 찾았다?

솔로몬은 로마의 네로나 조선의 연산군급으로 괴팍하고 광기로만 가득한 왕이었을거임

실적이 있으니까 솔로몬이 키 포인트를 잘 발견했고, 풀이법도 훌륭했다, 그는 지혜롭다 라고 판단할 수 있는거임

다른 예로 경제적 자유를 위해 주식투자를 하는데 나름의 시나리오가 있어도 투자에 실패해서 그지가 되면 그 사람은 본질을 못 짚고 있다고 볼 수 있고 지혜롭지 않은거임

콜럼버스가 아시아 향신료를 위해 탐험을 하다 아메리카 대륙에 머물러서 아시아라고 우기면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발견했다해도 아시아라는 답은 아닌거임

그니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은 아무리 용기있더라도 재밌는 지적 유희를 남발해도 지혜롭지 않은거임

근데 이 두 걸출한 인물들은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라도 했지 저지능 새끼들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구조에 머물러 있음

걔네들은 문제가 있어도 그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나 전제를 발견하지 못하거든

그니까 지혜롭다는 칭호를 받을만한 순간이 절대로 찾아오지 않는거임

너무 이야기가 장황하게 빙빙 돌았으니 배경적인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구체적인 케이스로 돌아와서

상식적으로 니가 지금 결혼을 못하고 취직을 못하고 여자들이 기가 세지고 엄마한테 구박받고 이런게 페미니즘 때문일거라고 생각하냐?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이유에 대해서 스스로 물어본 적 있냐? 

없다면 넌 지혜와는 영영 거리가 먼 길을 가고 있는 좆바보새끼인거임ㅋㅋ

지식의 필요충분조건 가운데서도 지식을 확정지을 수 있게 만드는 인식론적 탐구에 의해 예비되는게 근본전제인거지

나 오늘 좀 불편한데 >> 이게 다 페미니즘 때문이다, 나거한이다, 여성은 열등한데 여성인권이 상승했다

금투세 왜 하는거야 ㅅㅂ 세금 더 내겠네 >> 윤항문 씹새끼다, 이재명 ㅈ같은새끼네

이런건 그냥 사회적으로 표출된 불만을 답습해서 니 이론에 끼워맞추려는 지적유희의 일면일 뿐이지

이딴게 지혜로운 자의 보법이라고 보냐?

그냥 애미뒤진 개씹 엠창 저지능 새끼의 투정 보법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 씨발련들아 ㅋㅋ

니네들 의견을 추합한건 아닌데 대표적으로 이딴 패턴의 개 씹 똥글을 9000개 넘게 싸지르는 위용을 선보여 멍청함의 금자탑을 쌓아나가고 있는 dupe라는 새끼 보면

지가 무슨 세상 통달한 도사인양 사이비 교주 행색 즐기고 있는거 같던데 

야 이 애미창년같은 새끼야 

고졸 새끼 주제에 똥가오잡으면서 뻘글쓰지마 병신아 ㅋㅋㅋㅋㅋ

철학책에서 뜬구름 잡는 소리 해도 팔리는 몇몇 케이스 어줍잖게 따라잡아서 고상한 이미지 챙기려고 이름난 인물들 몇몇 인용해서 그럴싸하게 글 꾸미는 사기꾼 새끼가 한두명인줄 아냐 ?

너같은 개병신 새끼 널리고 널렸어 병신아 ㅋㅋㅋ

한트럭이라고 ㅋㅋ한트럭이라고 ㅋㅋ한트럭이라고 ㅋㅋ한트럭이라고 ㅋㅋ한트럭이라고 ㅋㅋ한트럭이라고 ㅋㅋ한트럭이라고 ㅋㅋ한트럭이라고 ㅋㅋ한트럭이라고 ㅋㅋ

진실성있는 사유는 대가리가 존나 딸려서 자신 없으니까 그럴싸 해보이는 글로 모자란새끼들 가려운 부분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 자처한 다음 가성비 있게 후빨 받는 기생충 같은 새끼야 ㅋㅋㅋ

니 정신력에서 나오는 논리력 때문이 아니라 고졸이라는 니 출신과 니 글 수준이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러려니하는거야 개좆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무슨 세상과 싸우는 투사이자 독립운동가이자 깨어있는 시민이자 키보드 워리어이자 주식 갤러리를 지키는 철학적 지도자인것 처럼 이미지 메이킹 하는데 그런 이미지 구축하는 새끼는 존나 많아

근데 그걸 뒷받침 하는 실적(학력)이 있어야지 공신력이 있을거 아니야 병신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아무리 씹고 뜯고 핥아봐도 개씹 보잘것 없는 개뼈다구같은 니 글도 원효 대사 해골물이라도 되는 것 처럼 한번이라도 더 들여다 볼거 아니야

 어 ? 내가 착각했나?, 저 사람 의견의 근본전제가 뭐지? 학력을 보니까.. 곱씹어볼 필요가 있겠는데? 하면서

아니 적어도 관련주제라도 관통하는 이슈를 다루어야 할 것 아니야 씨발련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력도 모자라고 지식에 관한 주제도 발도 안걸친 채 똥글만 9000개 싸기도 어렵겠다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혜의 화신인 것처럼 온갖 똥폼 잡으며 주식갤러리의 후뢰시맨 자처하는 고졸새끼인 dupe 폭행은 여기까지하고

어찌됐든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이거야

세상엔 많은 사상이 있었는데 결국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사상을 믿는 사람이 잘못된 인성을 가진게 문제인거지 사상 자체는 중립적으로 판단해야됨

사상을 디벨롭 시킬 수 있는 것도 폐기할 수 있는 것도 인간이니까 전적으로 인간에게 책임을 묻는게 맞지

범죄를 가진 사람이 자본주의를 신봉하고 있다고 해서 자본주의를 폐기해야되?

그건 ㅈㄴ게 논리적 비약이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