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나왔을 때 그걸 이제 알았냐고 비웃던 것들이 이제와서 갑자기 날조하는 이유가 뭐겠냐.

경제 붕괴로 인한 결혼이나 출산이 급해진 것도 있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설거지' '퐁퐁남'이란 단어가 메인 스트림에 떠오르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설거지나 퐁퐁남이나여자를 욕하는 말이 아니다.

정확히는 남자가 남자를 조롱하는 말이지.

그런데 왜 페미들이 난리겠냐. 

그들은 알고 있는 거다. 

이미 음지에서만 돌아다니는 '퐁퐁남'이란 단어가 결혼률과 출산률을 땅에 처박았다는 걸.

그리고 이 '퐁퐁남' '설거지'란 단어가 자연스럽게 메인스트림에서 쓰여지기 시작하는 순간. 

그간 여성 중심으로 돌아가던 사회 전반의 시스템이 와해 될거라는 걸.

만약 개그맨들 혹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퐁퐁남'이란 단어가 나오기 시작한다고 해보자.

그 충격의 여파는 그 옛날 '김치녀'하곤 비교도 안될 거다.

남자를 노예로 부리는 게 당연한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퐁퐁남'이란 단어가 나올 때마다 페미와 노예남의 소유주들 간담이 서늘해질 거다.

노예주들은 노예들이 각성하는 걸 겁나게 싫어하거든.

투컷이 미쓰라 보고 '너 퐁퐁남이야 새끼야' 라고 말하는 순간 그간 당연시 여겨졌던 여왕님 대접과 남자들의 자연스런 노예화는

조롱의 대상이 될 것이고, 이미지의 타격을 극혐하는 남자 연예인들은 그간 당연시 말했던 노예 생활을 절대 입뻥끗 하지 않을 거다.

화장실에서 휴대폰 보고 있는 꼬라지를 보고 누가 힙합전사라고 생각하겠냐. 

그냥 병신 루저가 랩찔이 흉내 낸다고 생각하겠지.

더해서 자신이 퐁퐁이 아니란 걸 증명하기 위해 발악을 할 거다.

그렇게 되면, 그간 불공평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전반에 논의가 완전 뒤바뀌게 되는 거지.

tv 연예인을 보면서 저 연예인은 돈도 많이 벌어오면서 집안일도 도와주는 데 오빠가 뭐라고 집안 일을 안 도와? 오빠 병신이야?

하던 말들을 이제 절대 할 수 없게 된다.

왜 저 교활한 페미들이 굳이 말 같지도 않은 강간과 퐁퐁을 융화시키겠냐.

위험한 단어다라는 교육을 하는 거다.

혹여 장난식으로 쓰였더라도 바로 잘라 버릴 수 있게.

방송국은 이런 단어에 졸라 민감하니까. 

긴가민가 하면 안 쓰는게 방송계다.

트위터에 날조하고 더쿠에 날조하고 이런 짓들이 병신 같아 보이지?

이걸 기반으로 방송가에선 '퐁퐁남'이나 '설거지'같은 단어를 절대 못 쓰게 만들 거다.

네이버 사태로 봤을 때 이미 어느 정도 통하기 시작했고. 

그러니까 '퐁퐁남'이란 단어와 '설거지'라는 단어를 더 많이 써야 한다.

더해서 '퐁퐁남'과 '설거지'라는 단어를 제약하는 곳에 가선 개난장을 피워야한다.

'퐁퐁남'과 '설거지'를 제약하는 건 남성을 혐오하는 거라고 염병을 떨어야지.

더더 퍼저서 메인스트림까지 올라갈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