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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31개 대학 정원 못 채웠다...학생감소 쇼크, 서울까지 덮쳐 | 중앙일보

업계에선 학령인구 감소와 의대 쏠림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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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정원이 7만 5천 명 선이다.

그냥 7만 명 잡고. 문과 이과가 절반씩이라고 치면

매년 인서울 이과가 전부가 탈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인구가 증발 중이라는 것

신기술이 뚝딱 나오는 게 아니라, 어떤 신기술이 정점에 도달하려면

5년에서 10년은 필요하다.

기초 학문 없는 나거한이라면 10년은 파야 하는 거고

삼성이 80년대 말부터 반도체 파기 시작해서 꿀 빨기 시작한 게 10년이지난 90년대 후반이었다.

그리고 10년 넘게 반도체로 꿀을 빨았지.

그럼 다음 먹거리를 위해 10년 정도는 파야 하는데, 그걸 못 한 거.

그리고 나거한은 이미 10년 전부터 이공계 인력이 3만 5천씩 빠지고 있다.

10년 전부터 바가지가 깨셔저 새고 있는데, 앞으로 뭔가 될까?

10년 동안 빠진 이공계 인력이 35만에 육박하고 있는데?

한녀들이 스탑 럴커 한다고 과거가 없어질까?

진짜 지독한 겨울이 오고 있다.

이번 겨울을 버틴다고 내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거라 착각하지 마라

이공계 35만이 빠진 나라가 뭘로 버틸까?

82KG 김씨 아줌마 문학으로?

채식주의 감성으로?

폐미들의 품앗이 유투브 클릭으로?

미국 매춘의 문이 막혀도

맥도날드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