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대출 받지 말자고 했는데 남편이 대출 받은 거다

집 명의는 공평하게 나누고 대출은 오로지 남편의 몫이다

아파트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변호사가 3억이면 1억정도 받을 수 있다말함

그럼 아파트 가격 오르는 중이니깐 3억정도 가능하지 않냐고 물어봄.

변호사가 어이없어 웃으니깐 그건 생각 못하셨죠? 저 똑똑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출은 남편 거지만 미래 가치까지 분할하는 기적의 계산법

남편 세전 월급 400에서 200 요구해놓고

양육권 남편이 가져가는 경우 자기는 주지 않겠다고 말함(아내 귀책이라 남편이 양육권도 유리한 상황)

사랑했던 여자에게 돈을 받는 건 이기적인 거라고 괘씸해서 안주겠다 함 ㅋㅋ

귀책사유는 여성의 폭언이고

오죽하면 변호사가 남편 잘못 하나도 없으니 본인 잘못 찾을 생각도 말라함

웃긴 건 이혼 신청은 여자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측 변호사 모두 양육권조차 뺏길 정도의 욕설이라고 인정

재산 분할할 때 각자 개인 예금은 빼자고 제안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 몰래 비자금 7천만원 조성 ㅋㅋㅋㅋㅋㅋ

친정으로 빼돌리는 건 늦었냐고 물어봄

이건 진짜 영상으로 봐야 함

저런 말 하면서 조금의 창피함도 못 느낌

여자 변호사가 어이없어서 계속 웃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