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과 원시 시대가 너무 달라서 벌어지는 일이야. 

지금은 99%로 아내가 남자를 버릴 수 밖에 없다. 그녀들이 원하지 않아도 유전자가 그렇게 시킨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집단 생활을 해야만 생존할 수 있던 원시시대에는 여자가 최약체였다. 그러니까 반드시 남자와 같이 살아야 했으며 절대적인 을에 위치에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한창 때인 20대 전후에 에스트로겐을 폭발적으로 분비하여 성격 외모 모두 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상태를 유지한다. 하지만 이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25살 이후에는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사악한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몸이 그것을 버티지 못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순수한 여자는 아무래도 장기적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우니까 생존을 위해서 현명(?)해 질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자녀를 낳으면 오직 자녀에게만 사랑을 집중한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남편은 그저 도구에 불과하다. 하지만 생존을 위해서 남자와 남자 집안이 필요했기 때문에 본색을 드려내지 않았을 뿐이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자유롭고 법적으로 오히려 자녀를 낳고 7살 정도 되었을 때 손절치고 이혼을 하면 더 많은 이익을 얻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연히 당연히 도축을 한다. 

따라서 20살 초반의 아름답고 착한 여자와 결혼을 한다고 해도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나이를 먹으면 호르몬이 신호를 보낸다. 이 남자를 이용하라. 그리고 가치가 없어지면 버려라. 

이러한 여자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1.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환경 제공

2. 높은 성적 매력 

원래 1번 만 있어도 여자가 남자를 버리지 않았는데 

최근은 여자 혼자도 잘 살기 때문에 남자가 자산이 좀 있고 안정적인 양육비를 줄 수 있는 상태라면 단연컨데 버린다. 

그러므로 2번 높은 성적 매력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이것이 없다면 그 어떤 것도 소용이 없다. 다만 이용 당할 뿐이다. 

삼성, 대기업, 교수, 의사, 판사, 검사도 예외가 아니다. 심지어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다. 

역사적으로는 왕 조차도 예외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