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10년간 페미광풍 속에서 10-20대를 보낸 여성들이 30대에 접어들어 사회생활하고 연차가 쌓이자 커리어우먼? 남의 돈 받는게 얼마나 고달픈 일인지 깨달음.

2. 기업 입장에서는 노동력 공급 확대로  실질임금 상승압력을 잡아냈다고 좋아했으나 웬 손 짓 한 방으로 회사의 프로젝트를 공중분해시키네?

3. 안 그래도 세계적인 불황이라 생산효율 끌어올려도 모자란 판에 정치질하고 기싸움 벌이는 것도 모잘라 성인지 운운하면서 예산까지 빼먹네?

4. 그럼 결혼-출산이라도 잘하느냐? 그것도 아니고 상향혼 본능과 맞물려 오히려 혼인률-출산률 더 떡락함. 분명 사회진출이 늘어나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길테니 오를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야.

5. 정부도 40 넘어가는 미혼여성들은 경제적으로 어떤 상황에 쳐하는지 관련 통계("72.3%")로 눈치까기 시작함. 가뜩이나 건보와 국민연금 문제로 할당할 예산자체도 없다는 상황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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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개가 맞물렸고, 스윗586남페미들도 이걸 실감하기 시작하면서 쏙 들어간 거다.


제아무리 보빨에 미쳤다고 해도 기업들의 로비와 전관예우정도는 아니고
(이 2개만 있으면 젊른 여자는 얼마든지 따먹음)

평안한 노후를 원하는 애들인데 미혼노괴들이 이걸 위협하는 제 1의 적임을 직감하기 시작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