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멘토스의 한알을 나눠먹을 수 없는 것처럼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원자적 상태이기에 한쪽이 이득을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 처녀만이 결혼을 할 수 있는 사회 vs 비처녀도 결혼을 할 수 있는 사회

 대체적으로 전자는 남성들이 이득을 보고 후자는 여성들이 일방적으로 이득을 본다. 

 본인은 여성이 인생에서 '단 한번'만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 기회에 해당 남자를 못잡으면

 남자를 물적대상으로만 여기게 된다고 생각한다. 

 정확히는 '최고의 한 남자를 바라는 상태'에서 Alpha fucks, Beta bucks의 두 남자를 추구하는 상태로 변화를 암시

 이는 여성에게는 유전자를 전달하는 관점에서 가장 이득이지만 상대 남성에게는 지옥을 선사한다.

 그렇기에 '처녀성의 부재'는 이 여성이 성적으로 문란하거나 '마음을 다준 그 새끼'의 존재를 암시하기에

 남성이 극적으로 처녀를 따지도록 진화했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문명과 가정의 존속을 위해 어느 쪽의 제도를 지지해야 하는지는 너무나도 자명하다. 

 * 도축권의 존재

 현대 한국이나 서구사회처럼 도축권이 존재하는 경우 여성은 결혼생활에서 일방적인 우위를 가져간다.

 만약 도축권이 없다면 반대가 되는데 보통 30대 후반에서 50대까지 남성과 여성의 SMV(Sexual Market Value)는

 일반적으로 남성이 훨씬 높기 때문에 여성(조강지처)를 버리고 재력으로 트로피와이프를 들일 유인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일방적으로 남성이 일방적인 우위를 가지게 된다.

 이러한 개념은 고대부터 존재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선녀와 나무꾼' 우화에서 '날개옷'이 이 도축권을

 비유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낙태 :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 vs 새로운 생명의 생존권

 이 역시 한쪽이 일방적으로 양보해야 하는 권리이다. 그렇기에 제도로 만들어 정하는 것에 그렇게 많은 

 진통이 있는것.

 즉 페미니즘이 성평등을 주장하는 것은 허구이다. 구조적으로 남녀의 성 전략은 서로가 서로를 이겨야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기에 한쪽의 압도적인 우위로 수렴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문명의 경쟁과정에서 경쟁우위에 있는 것은 남성우위 사회였을 뿐이고

 현대 한국은 어느 순간 여성이 '결혼만 성공한다면' 일평생 한번도 성적으로 불리한 처지에 놓이지 않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