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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새벽 아무 생각 없이 쓰는 글

지옥에서온페미니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1 04:21:02
조회 223 추천 2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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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벽 목이 말라 시원하게 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누운 잠자리


유튜브 네이버 퐁퐁남 뉴스와 댓글을 보고 생각했다.


그녀들이 말하는 여성혐오가 무엇일까?


네이버 웹툰 이세계 퐁퐁남


거기서 나오는 설거지라는 단어는 분명 주식 시장에서 비롯되어


여성 혐오가 될 수 없는 단어인데 왜 이 단어를 혐오 단어로 지정할까?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못 생긴 여사친들의 얼굴이 생각났다.


나름 살아오면서 많은 여자들을 만났고 헤어지기도 반복했었다.


여자가 나에게 고백한 적도 있었고 내가 고백해서 사귄적도 있었다.


하지만 단 한순간도 나는 한국 여성을 진심으로 사랑해본 적이 없다.


사실 고백한 것도 고백 유도에 가까웠고 그래서 그냥 해줬다.


그리고 싸울 때 마다 "니가 좋아서 고백했잖아" 라는 말을 하는 여성들이 많았다.


해외 티비 프로에 보면 멘탈리스트가 이런 말을 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무슨 말을 들어도 별 감흥이 없다고


나는 먼저 고백했지만 정말 그 사람이 좋아서 고백한 것은 아니다.


그냥 흐름이 그렇게 흘러 갔을 뿐


어떤 때는 자기 친구를 동원해서 "서로 좋은데 왜 고백하고 사귀지 않아?"


라는 말로 고백을 종용하기도 했었다.


그래놓고 항상 싸울 때는 니가 좋아서 고백했잖아다.


그래서 어느 순간 더는 한국 여성과 연애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연락이 오는 여사친들이 더 많아졌다.


분명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안다.


내가 하룻밤을 같이 자려고 한다면 충분히 잘 수 있지만 그러지 않았다.


내 자신에게 아까운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그리고 어느 순간 나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저 새끼 게이야"


물론 이 때도 난 별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진짜 게이가 아니니까


시간이 지나 연락하는 여자애들에게 소식을 들었다.


"오빠 좋아하던 그년 둘이 술자리 이후에 자기랑 안자서 게이라고 했어"


최근 주식 갤러리에 많은 여성들이 들어와 갤에 자신의 발자취를 남긴다.


찌질남, 여자도 못 만나서 화난 남성 등등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내가 그에 해당하지 않으니까.


멘탈리스트는 말했다.


검은 머리를 가진 사람에게 너 머리 핑크색 병신 같아 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무슨 개소리지 하면서 아무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금 주갤에서 떠드는 여자들의 말이 그렇다.


내가 검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너는 핑크색 머리를 가진 병신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사실 나는 알고 있다


이 주갤에 상주하는 남자들 대부분이 본인 일에 열심히 임하고 있고


누구보다 한국 사회에 이바지하는 건실한 남성들임을


그런 남성들에게 가장 하자가 많은 한국 여성들이


한국 여자를 만나지 않았다고 찐따라고 표현하는 것이 개소리임을


자존감이 높은 우리는 그 말에 아무 타격이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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