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 형님들 국결 3년차 오랜만에 근황 전하러 왔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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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도축론이 불편하다는 판녀.pann 남자가 설거지론을 알았을 때 여자의 과거를 깨달았고,남자가 마통론을 알았을 때 여자의 현재를 깨달았으며,남자가 도축론을 알았을 때 여자의 미래를 깨닫게 되었다. 작성자 : ㅇㅇ

주갤 형님들 국결 3년차 오랜만에 근황 전하러 왔습니다 ㅋㅋ앱에서 작성

아미고

2024.11.01 22:44:15

조회 4426 추천 321 댓글 115

주붕이 형님들 그간 다들 평안 하셨는지 안부부터 여쭙습니다

저도 올해 4월부터 전업 야가다 생활하면서 새벽 4시 20분에

일어나서 한 대가리하고 일 끝나면 공스장 내지 홈트로

주 6회 2시간+@ 쇠질하는 챗바퀴 같은 일상을 살다보니

이러저러 경황이 없어 그 동안 주갤 잘 돌아보지 못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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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저희 부부는 여전히 화목한 일상을

보내고 있고, 건설업 여건상 주 6일제로 일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쉬는날이면 이렇게 같이 여기저기 마실다니면서

행복한 국결생활 보내고 있습니다.

나거한에서 와이프의 F2 비자신청이 총 3회 반려당하고

모든것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서로의 깊은 신뢰와 유대를

믿고 F6(결혼)비자 신청부터 헤서 혼인절차를 밟아서

부부의 연을 맺고 산지도 어느새 3년의 세월이 지났네요

한녀혼이었다면, 얼마전 80억 도축당한 김민재 선수처럼

슬슬 가성비의 5년을 걱정해야할 타이밍이지만 우리 부부는

서로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서로 아끼고 존중하며 생활중입니다.

저번 명절때 또 시월드니 명절에는 여자로 태어난게 죄라느니

개풀뜯어먹는 소리만 하는 한녀들과 다르게 와이프가 밑간

하고 제가 튀기는 식으로 직접 전도 부쳐서 고향에 내려가

친모 산소에 성묘도 같이 하고 아버지랑 나들이도 다니고

했네요 ㅋㅋ 처음에 어색해하던 와이프도 점점 시아버지와도

친해지는 모습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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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제가 주갤을 떠나있던 기간에도 여전히 한남들의

남성 인권 진작과 나거한의 한남 일변도 탄압 기저는

심해졌다면 더 심해졌을뿐 우리들의 싸움은 여전히

고독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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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쇠질을 하면서 인생의 또 다른 낙을 찾았는데,

주붕이 형님들도 내일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한 그루 사과

나무를 심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무언가 소소한 행복과

낙을 찾아 하루하루 정진하며 행복하고 굳세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잘 하시겠지만 한녀와 스탑럴커를 경계하며,

나거한의 남성탄압 일변도 기조에 저항하면서

믹타우와 탈조를 지향하는 속에서도 결국 본질은

국결이든 믹타우를 통해서건 이 잔혹한 나거한이라는

아사리판에서도 행복을 찾아 나아가는 것이니까요

두서 없이 오밤중에 주저리 거려봤네요 ㅋㅋ

주붕이 한남 전우 여러분 다들 평안하시길 바라며

다시 틈틈히 근황 전하겠습니다. 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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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한국 스페인 국결주붕이 아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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