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기업도 아니고 좆소도 아니고 약간 그 중간에 있는 회사 다니는 주붕이다

밑에서 소개할 여자는 같은 팀에 다니고 있는 동료다

키 150초반

몸무게 조금 뚱뚱해보임

나이 30 중반

결혼을 전제로 한 연상 남친 있음

커뮤니티 the쿠 함

모든 ott를 불법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해결 함

노래나 음악 또한 불따

옷 안 사입음

하루에 한번 샤워 안 하는 듯함

머리도 안 감고 오고 무슨 린스인가 마카인가 뿌리고 옴. 냄새도 좆같음 시발 그냥 비듬 다 보임;;

자동차 직원인지 지인인지 블랙박스 50만원 짜리 사라고 권유 했는데 5만원 짜리 쳐 사놓고선 화질이 어쩌니 사물크기가 어쩌니 징징 댐(진짜 여기서 이 거지새끼년한테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말문이 잠시 막힘.)

가끔 얘기 해보면 표독스런 표정과 귀찮다는 티를 존나 냄. 표정을 못 숨기는 듯함

가식적인 면이 자주 보임

어쩌다 이 사람 일을 대신 해줄 일이 있어서 인수인계 받고 대신 해줬는데

모르는 점이 생겨서 카톡 했더니

쉬는 사람 한테 회사일로 연락 한다고 매너가 없다느니

불쾌 하다느니 개소리를 까길래 머리 스팀열 존나 났는데

여기 회사 그만두면 더 좋은데 못 갈것 같아서 그냥 참았다 븅신 ㅍㅌㅊ?

그리고 이 사람 조만간 결혼 할 것 같은데 시발

전무가 지 혼자 10만원 씩 걷어서 축의금 내라고 하는데

남들 다 내니까 안 낼수도 없고 좆같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