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의 이슈는 이민정책이다.
이민을 들여와 겉으론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원래 살던 주민의 일자리를 빼앗고,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힌 이들이다.

미국은 제조업이 붕괴된 나라다. 그들은 일자리를 한국 일본 중국과 같은 나라에 빼앗겼다.
그런 빼앗긴 자들의 말을 들어주는 트럼프를 뽑은것이다.

한국은 미국과 유럽등과같이 이민이나 계층간의 갈등은 아직 적은편이다.

그럼 무엇이 윤석열을 당선의 길로 이끌었단 말인가?

그것은 바로 청년세대의 가장 뜨거운 이슈
남녀간의 성차별이다.

남자는 군대도 가야하는데도
사회는 남자의 말을 들어주지않았다.오히려 지난 10년간 남자를 가해자로 낙인찍어왔다.
더군다나 문재인이 당선되면서 여성친화적인 정책을 엄청나게 만들어냈고, 이는 더이상 우리의 생명(일자리)와 관련되 좌시할 수 없는 문제로 발전했다.

윤석열이 이러한 부분에서 한국 남성들을 건드려 줬던것이다.
유럽,미국, 한국은 알면서도 외면했다.
차별받는 이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상대방의 편만들어주었다.

이것이 세계의 보수화가 된 원인이다.

과거 흑인이 차별을 당했다고해서 지금 흑인의 범죄가 옹호되지않는다.
과거 여자가 차별 당했다 해서 지금의 여성도 차별을 받고 있단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쪽의 입장만을 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