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 하면 댓글에 -줌- 달리는건 뭐 어쩔수 없지만 (한녀혼 하겠다는 내용 아니다 제발..)
걍 평범한남의 시각에서, 국결이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음.

일단 외녀들도 선진국에선 상당히 김치화가 진행 된 상황임. 

유럽이랑 북미지역 출산율이 은근 높아보이는것도 이민이나 본토외 지역(前식민지 지역) 에서 집계된 영향 때문이고

백인들로만 출산율 집계하면 0점대가 나오는 경우도 허다함.

그리고 개도국이나 중진국에서는 그런 부분은 좀 덜하다만, 기본적으로 생활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나는 지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랑 평생을 함께 지낸다?

쉽지 않아보임.

그렇다고 한녀혼 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님. 

'내가 봤을땐' 비혼이 가장 괜찮은 초이스라는거임.

솔직히 결혼 못해서 아쉬운 부분이라 한다면 자식이 없는 정도? 뭐 정 쓸쓸하다면 입양을 고려해 볼 수 있겠지만 나는 그정도 까지는 아닌 것 같고.

요즘 세상 발전해나가는 꼴 보면 점점 혼자사는게 이득이 되고 혼자 살아도 재밌는 요소가 더더 많아지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으니

그냥 적당히 이 세태에 편승해서 살다가 죽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 거.

정리하자면

비혼 > 국결 >>>>>넘사벽>>>>> 한녀혼 이고

비혼도 정도의 차이지 한녀혼과 본질적으로 그렇게 다르다고 보지는 않는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