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사를 질질 끌면서 약점 1개 정도는 대충 수납해 놓고 계속 쥐고 있을려고 하거나?
■ 불기소 처분이라는 답을 내려놓고 사건을 종결해 버리거나?

그 배후에 있는 세력은 이준석 때부터 좌/우 구분이 없는 거대한 '정치업자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어서 비정상적인 행태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났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대표적으로 (이준석 때보다 더 유착이 심각하다는 의혹이 많은) 언론방송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및 좌파 카르텔에서 그들에 대한 일체의 비판을 하지도 않고 뉴스/이슈로 다루지조차 않는 기이한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본질적으로 그들은 우파 소속일 뿐만 아니라 언론방송 그리고 좌파 카르텔의 비호를 동시에 받고 있는 '특급 스파이들'이라는 정황이 꾸준히 있었기 때문이다.


※ 세간에 대표적인 '정치업자' 혹은 '선거브로커'로 알려진 김종인 할배가 '우파 정당을 망치는 흑막으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한 것은 널리 알려진 바대로 이준석 때부터가 아니라 그 보다 훨씬 더 전인 최소 김무성 당대표 & 유승민 원내대표 체제 때부터라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져야만 한다
※ 최근 당대표였던 이준석이나 '그 새끼'는 그 배후에 있는 거대한 세력이 앞에 내세워서 조종하는 '꼭두각시 마루타'일 뿐이며, 차라리 결정적 장면마다 등장해서 훼방을 놓거나, 김을 빼거나, 꼬리를 자르고 사라지는 주호영 (현재 국회 부의장인 김무성 계파의 2인자로서 이준석과도 긴밀한 관계에 있는) 그 인간이야말로 이 '거악 집단'의 '코어'에 훨씬 더 가까운 인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실제로 이준석이나 '그 새끼'나 입만 열면 쇄신을 주장하며 '영남 다선중진 물갈이'를 지껄였지만 단 한 번도 (TK.PK에서만 계속해서 당선이 된 철밥통의 대명사) 주호영 및 서병수 등에 대해선 언급한 적이 없다 (이 기준을 적용해서 국민의힘 내부 혹은 외부에 있는 우파 정당을 망하게 만들고 있는 '정치업자 카르텔 핵심 멤버들'을 추적한다면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금방 그 대략적인 '주축 인물=임원 명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그러므로, 좌/우 구분조차 없는 '거악'을 배후세력으로 두고 있는 그들을 상대할 때는 원칙대로 교과서대로 순진하게 싸워선 결코 이길 수 없고
그 '정치업자 카르텔'과 싸울 때는 기본적으로 한 통속으로 움직이게 될 '언론방송' 및 '경찰/검찰'과 동시에 싸운다는 자세로 100% 벌어질 '편파적인 수사'를 미리 예측하고 치밀한 함정을 파놓고 싸우는 것이 '유일한 필승 전략'이라 할 수 있다.

그 부분에 대한 (우파 내부에 침투해 있는 프락치 간첩들은 정치적으로 좌/우 구분도 없고 언론방송 그리고 경찰과 검찰도 한 통속인 거대한 카르텔이 배후에 있다는 사실) 사전대비를 충분히 해놓고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을 중심으로 한 '그 새끼'의 '일가친족'이 거의 모조리 다 동원이 된 '여론조작 사건'에 대응하고 있는 중이라면 그대로 진행해도 무방하겠지만...
만약, 앞서 언급한 부분들에 대한 대비가 충분하지 않았다면 '국힘 당게 여론조작 혹은 불공정 편파 운영 사건'은 원점 재검토에 들어가서 '여당 + 야당 + 언론방송 + 경찰 + 검찰' 전부 한 몸인 '거악 카르텔'에 맞설 수 있는 '맞춤형 대응전략'을 새롭게 짜야 한다고 본다.


※ 명태균 옆에 '윤석열 탄핵' 주장하는 변호사들이 붙으려 하고 계속 ' 언론노조=언론방송의 조직적인 가짜뉴스' 쏟아질 때는 구속할 기미도 없다가, 명태균 옆에 '윤석열 지지'하는 변호사가 붙어서 '무분별하게 퍼진 가짜뉴스' 대충 정리하고 사건을 정리하기 시작하니까 검찰에서 급하게 '구속영장' 청구해서 더 이상 '가짜뉴스 바로잡기'를 못 하게 차단
※ 이렇듯 특정 정당 및 특정 정치인의 중요한 재판을 앞 두고서 벌어진 검찰의 악의성 다분한 편파적 조치를 과연 우연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

※ 개인적으론 '명태균 게이트' 수사를 통해 김종인, 이준석을 엮어서 그 배후에 있는 거대한 세력의 뿌리까지 통째로 드러내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다
※ 그 작업이 선행되지 않고선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우파 정당 내부 및 주변에 기생하면서 우파 정당 혹은 우파 지지층을 숙주로 삼아 피를 빨아 먹으며 거대한 '정치업자 카르텔'을 형성하고 비대해진 '그 기생충들'과 싸움에서 절대 이길 수가 없다
※ 그런 이유로 '정치업자 카르텔' 전모를 드러내게 만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인 '정치업장/선거브로커 명태균 게이트' 수사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우파 지지층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전력으로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