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이후 태어난 친구들이 잘 모르는 게 있는데

예전에는 대입이라는 게 조선의 과거시험하고 비슷했음.

니들이 노오력을 하라노 이런 얘기를 해도 좆팔륙이 꿈쩍 안하는 이유가 

진짜 노오력을 많이 해서 스카이 서성한을 갔기 때문임. 그 세대가 팔륙 세대- x세대임(70년대생 초반). 

여러가지 할 말이 많겠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그당시엔 입시가 힘들고 취업은 쉬운 반면

98년 imf 지나고 나서 부턴 입시보다 취업이 힘들어지기 시작함. 이 현상은 99학번쯤 부터 시작해서(임프) 지금까지 갈수록 어려워짐.

근데 우리 팔륙이 씨발년들은 일단 지거국이나 서울에 건대 정도만 가면 인생 풀린다 이런 게 있음.(그땐 대학도 아직 많아지기 전)

시위를 그렇게 열심히 한 이유가 다 있는 거야. 건대만 나와도 누군가 모셔갔어. 건대까지 가는 게 힘들었지.

70-80년대는 청주대갈거냐 건대갈거냐 이런걸 고민하는 시대였음. 지금이야 아무도 안믿지만. 

인하대? 진짜 죽이는 학교였음.

암튼 사람은 많고 인재는 필요한 시대였으니 사람모시려고 노력했던 시대임. 

그만큼 경제가 좋았음. 임프 터지기 전까진. 

임프 터질때 징조도 없었음. 진짜 좋았어. 갑자기 훅 간거임

가끔 김우중, 대우 살려야 했었다 이딴소리 하는 병신들 있지? 그 김우중이 끝까지 회계가지고 뻥치다가 코쟁이들한테 썰려나간 새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90년대 초반까진 분위기 좋았음.

근데 굳이 임프가 아니어도 90년대 진짜 거품이 많이 껴. 문화적으로 특히.

이때부터 한국사회의 모든 신뢰, 신념, 규칙이 무너지는데 그중 하나가 여대였다.

그전까진 공부 잘하는 찐따새끼가 서울대가면 지방의 자랑이었고 동네 양아치한테 맞은 거 싹 세탁됨.

근데 x세대부터 이런게 잘 안먹히기 시작해.

한녀새끼들이 집안, 학벌에 더해 인간성, 인간적 매력 이딴 얘기를 하기 시작하거든.

니들이 알고있는 한남 내려치기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함.

90년대 소비왕국 시대의 힘을 업고 '오빠 줄리아나 나이트 안가봤어? 깔깔' 이런게 시작되는 거임.

참고로 이당시 dj.doc 김창열이 인기많고 참 멋졌거든.

근데 서울대 나온 범생이가 창열이 형만큼 힙할 수는 없잖아. 돈이든 키든 몸매든. 

그럼 여자들이 기꺼이 서울대 법대를 버리고 창열이를 픽해.

니들같으면 안돌겠음?

x세대 72년생 김지영부터 한녀들 말대로 좆창나기 시작함. 

서울대 법대가 나이트에서 원나잇 지영창녀한테 보지줍쇼 빌어야 대는 시대가 이때(90년대 초)부터 열림.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진짜 부자에 엘리트들은 이때부터 한녀 털지갑을 경계함

그럼 제압이 되야하는데 제압은 개뿔. 한녀 전체가 미쳐가지고 00년에 보르노 시대 열리니까 (82년생씹지영) 파리의 연인 이지랄 하면서 

내 털지갑으로 당신 아들 따먹겠습니다요 히힛 하면서 약탈해가는 년들이 유행이 됨. 문화의 표본이 된다고.

그니까 이대숙대 검증된? 년들은 탈락하고 원나잇 김지영 썅년들한테 서울대 문호가 열리면서 물 개판됨.

이대 나오면 뭐해? 보지 큰 지영이가 일등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대는 이때부터 아무 의미가 없어짐.

한국 보지가 언제 부터 썩었냐구요?

지금 50대인 70년대생 초반 부터 썩었어.

여대 신화도 저때부터 사라지고 급기야 '명애롭게 폐교해라' 이지경까지 온거임. 어떻게 시대의 지성이라는 대학생 입에서 '명애'라는 말이 나오냐고.

옛날같으면 소박맞았어 무식한 썅년들아

아 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