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달 치기 하는중이라고 올렸던쓰니인데 그냥 뭔가 외국인데 옛날에할머니집온것 마냥 편하고 음식 문화 나랑너무 잘맞았음 그리고 여자들도 표독함이 빠진게 차이가확느껴지긴하더라
물론 만화처럼 오니상~ 하면서 다가와주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얘기하거나 말걸거나 해도 짜증이없음
한국에서 뭐 작업건것도 아니고 뭐 길물어보거나 식당 편의점 점원들도 뭐 말걸면 싸울것같은 제스쳐더라


그래서 난 그부분이 없는게 좋았음  뭐 필요할때 적극적으로 끝까지 도와준거에 감동받았음
한국은 착한애들은 착한데 그런 뭐 예의가 기본적으로 있는 비중이 일본여자들임
공기도 맑고 음식도 입에맞고 낮선동네특유의 이질감도없고 걍 편해서
비자 구해서 작게나마 돈벌어서 그냥 작은방에서라도 살고싶음


뭐 일본 현실 힘들다 다르다 이러면서 환상갖지말고 걍 한국에서 살아라 이러는데
너는 꿈이요리를 좋아해서 요리사준비하는 사람한테 요리사의 힘든점 이러면서 환상갖지말라 이러면서 꿈을 후려치는게 말이됨?
지금 여자들 저러는거랑 전쟁위협도 받고있고 썩 좋지않아서. 걍 몰라 나 지금도 일만 안한다뿐이지 알뜰하게 로컬동네에서 관광없이 뭐 추리닝차림으로 동네마실 다닌다
걍 주변 식당에서 싸게 밥먹고 있음 그리고 뭐 양지코너에 야한만화가 노골적으로 아무도신경안씀 성적 자유도도높아서 남자들가면 숨통좀트일거야 검열도안함 그래서 여기까지 글쓴이유가 내가 일본에 계속 남아서 살고싶은이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