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자는 커피라고 생각한다.

커피를 우리며 커피콩에 있는 진액과 주요 성분들은 물과 함께 추출되고 여기서 나온 원액은

시장에서 소비되는데 이게 정상적인 여성들이고 남겨진 커피 찌꺼기들은 페미들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커피를 마시는 법을 몰라서 남겨진 커피 가루채로 귀하고 좋은거라 

생각하며 먹었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먹는 방법들이 알려지고 

추출하는 방법들도 다양해져서 이제 커피 진액만 먹을 수 있게 됨 

남겨진 찌꺼기들은 음식물 쓰레기로 남아 돼지나 가축 등 짐승들에게 먹이거나 

돈이나 장비가 부족한 사람들이 흘러들어오는 찌거기를 한두게 먹던 수준에서 

현재는 장비 보급과 접근성 상승덕에 손쉽게 질 좋은 커피를 먹을 수 있게되어

대중들이 커피 찌꺼길 실수로라도 섭취하기 힘들어 졌으며 가축마저도 

2차 가공 없이 먹이면 안 좋다는 정보가 퍼져 가축들도 안 건드리는 수준이 됨

잠깐 ESG니, 친환경이니 별 이유 다 붙여가며 남겨진 찌거기들을 

벽돌, 방향제, 키링 등으로 재활용 해보려고 노력하지만

방향재로 쓰기엔 곰팡이 펴서 역효과

벽돌로 쓰기엔 구조적으로 경제적으로 실용화 힘듦

소품 등으로 쓰기엔 텍스쳐도 별로고 색칠도 힘들어서 미적으로도 떨어짐 

이런 이유 덕분에 요즘엔 아무도 안 쓰는 뒤쳐진 재료가 됨 

페미들이 딱 커피 찌꺼기 같음 강한여성, 우먼파워, 주체적 여성이라고 해서 밀어주다가

근 몇년간 실적도 없고 효율도 없고 경제성도 떨어진 반쯤 죽은 시장이 된 커피찌거기 처럼

아무도 그들을 찾는 회사도, 사회도, 집단도 없이 버려진 찌꺼기처럼 일반쓰레기봉투안에서

썩어가고 있는거임 

심지어 커피 찌거기들은 기술의 발전으로 시간이 지나면 상용화라도 가능하며 

일부는 비료나 퇴비로 활용중이지만그녀들은 시장에서도 버려지고 가족에게도

 버려진 체 생계를 위하여 저임금 노동자로서 살아가며 "동일노동 동일임금"

이나 외칠 수 밖에 없는거임 

그렇기에 여대는 사회에서 불필요한 불순물들을 걸러지게 하는 커피필터임

커피들의 원액을 추출하는 과정 중 아무리 잘 걸러내도 미세한 가루 입자는 같이 딸려오거든

그런 페미들은 어쩔 수 없지만 입자가 크고 확실한 커피 찌거기들은 이제 여대라는

이름하에 걸러지는거지 

동덕여대 사태를 봐봐 취업박람회를 부수고 여성교육에 이바지한 위인을 모욕하고 

모교 후배들의 커리어 마저 박살내면서 "우리는 투과율 높아서 여러분들에게 농도 

높은 커피를 사회에 제공합니다"라고 광고하고 있자너 

그렇기에 나는 그들을 응원하고 지지해줘야 한다 생각함 사회에 나와 건강하게 

생활하는 여성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기피되는 여성고용 시장에서 

그래도 정상인을 판별 가능한 하나의 지표로써 여대는 존족되어야 함 

그렇기에 나는 동덕여대 사태를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