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 과정에서 아메리카 인디언이나 동남아 원시부족,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등이 도태됐다.

그들은 소수가 남아 그 지역의 천연기념물처럼 생활 방식까지 존중받으며 보존되고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 다음부터는 딱히 어떤 민족이 도태되거나 하는 일이 없는 걸로 안다.

하지만 지금. 급격하게 도태가 진행되고 있는 종족이 있으니 바로 한녀다.

왜 도태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

감당할 수 없는 사악함과 폭력성, 무식함과 성적매력제로 등 여러가지 이유가 겹쳐서 지금 소리없이 멸종중이다.

특히 최근에 한녀의 4b운동 정신이 전세계에 퍼지기까지 해서 앞으로 답이 없다.

한편 한남은 외국여자와 결혼하는 걸 택함으로써 도태에서 벗어났다.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일단 급한 불은 껐다고 봐야지.

한편 한녀는 약 70년뒤. 지금 성신여고 진명여고 다니는 10대 한녀가 80세 정도가 됐을때 거의 사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선진국인 만큼 한녀들의 생활 방식을 존중해 주겠지.

한녀 몇마리가 사는 동물원을 만들어주고 동덕동물원이라고 이름 지으면 참 좋을 거 같다.

그런날이 온다면 한녀들이 인간 사는 지역에 출몰하지 못하도록 잘 관리했으면 한다.

하루빨리 한녀동물원이 세워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