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경쟁을 통해서 남자 무리 내에서 가치를 증명해야 살아 남을 수 있었다. 

또한 무리 내 구성원 간의 불필요한 싸움을 억제하고 궁극적으로 조직의 성장을 위해 그들 끼리 정한 "룰"을 지키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반면 여자는 무리내 강한 남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생존 법칙이었다. 1순위가 강한 남자를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2순위 조직 안정 같은 것은 의미가 없다. 

따라서 규칙을 지키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기능이었다. 

흔히 감성이라는 것이 그들이 무이성적 행위를 포장한 단어이다. 

여자의 생존 법칙

1. 무리 내 가장 강한 남자를 유혹한다. 

2. 그 남자의 아이를 가지고 낳아 잘 기른다. 

3. 남자가 자신을 떠나지 못 하도록 "순종"적으로 행동한다. 

4. 남자가 죽으면 자식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생존을 지속한다. 

근데 지금은 강한 남자가 없다. 대기업 임원 총수 이런 자들도 결코 과거 기준으로는 강자가 아니다. 원시시대 강자는 누구일까?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하며 리더십이 있는 남자다. 지금 그런 남자가 있을까? 

여자들은 1번 부터 오류가 발생한다. 강한 남자를 찾아라 라는 미션이 본능적으로 주어졌는데 주변에 그런 남자가 없다. 유도 미사일을 날렸는데 타겟을 찾을 수가 없으니 미사일을 공중에서 방황하다가 자폭을 하거나 다른 타겟을 공격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여자는 미사일 연료가 떨어지기 전에 가장 강자와 비슷해 보이는 남자를 타겟으로 재설정한다. 

3번 그렇게 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아서 기른다. 그러나 여자는 순종적으로 살아야 행복함을 느낀다. 하지만 남자가 리더십이 없고 남성성이 떨어지면 순종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여기서 발작을 일으킨다. 

4번 자식을 더 이상 낳을 수 없는 나이가 되었을 때 자신을 지켜줄 강한 남자도 자신에게 복종하는 자식도 없다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이때 대부분의 여자들의 선택은 "돈"에 미치는 것이다. 돈이 자식이며 남편이 된다. 그래서 늙은 여자들이 돈에 더 환장을 하게 된다. 

자식과 남편이 있어도 만족스럽지가 못 하다면 늙은 여자는 돈에 집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