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국과 일본 양쪽의 여성인권 개념이 변하게 된 시기와 상황 자체는 비슷하거나 같았음.

한국은 올림픽이랑 경제개발로 이득을 보다가 1990년대 후반 김ㅇ삼의 정책실패로 인한 IMF 사태로 금융위기에 몰렸고,

일본은 버블경제 시기에 이득을 남발하다가 미국의 제재로 10년간 어중간한 부동산 현상을 보이다 1990년대에 들어 경제호황이 끝나버림.

이런 동일한 시기의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된 두 나라는

아이러니하게도 완전 다른 방향으로 여성 인권 개념이 바뀌게됨.

일본의 상황
: 버블경제 시기부터 90년대까지 일본은 나름 여성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였고, 그 여성인권을 주장하는 세력이 1970년 여성해방집회, 리브 운동을 일으키고, 1990년대에는 젠더 프리를 확산시키는 등 어느정도 기승을 부렸었고, 결혼 안하는걸 미덕으로 여기면서 스스로를 마케이누(負け犬, 싸움에서 진 개)라고 지칭하고 다니는 현재 한국의 4비 운동이랑 비슷한 기행을 벌이기도 했음.

그런데 경제난 이후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남자들이 아예 과감하게 마케이누 세대를 진짜로 버리고, 나아가서는 마케이누라며 30대가 될때까지 결혼을 안하거나 늦게하는 여성들을 폭력까지 동원해서 따돌리는 문화가 생겨버렸고, 아예 직장 내에서 여성 상대로 성희롱, 성폭행을 해도 문제가 안되는 사회가 되어버림.

결국 버블경제때 높아졌던 여성인권 개념은 2차대전기 이전의 수준으로 곤두박질 쳐버리면서 다시 전통적인 성관념이 자리를 되찾았고, 그당시 마케이누들의 전례가 생겨버린 탓에 젊은 여성들한테는 그들처럼 되지 않으려면 빠르게 천만엔 모으고 젊을때 결혼해서 전업주부를 해야한다는 압박이 생김.
그리고 이런 상황을 여성들이 아무 저항없이 받아들인게 현재 일본.


한국
: 모두가 익히 알고있듯이 IMF 사태 때부터 이화여대를 중심으로 군 가산점 폐지 주도하는걸 시작으로 한국 페미의 기승이 시작되게 됨.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서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그 단체 "녀성씹까부" 가 생기게 됨 ㅅㅂ

뭐 이 단체가 초창기에는 범죄 피해자 지원하는 센터 만들고 나름 잘 하는 애들이었는데 노ㅇ현 정부 때 타락해서 세금낭비 시작했다나 뭐라나...

뭐 결국 지금와서는 온갖 기행들이나 쳐 벌이고 세금은 세금대로 낭비하는 집단인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일거다.

이 단체의 타락이 눈에띄자 이ㅇ박 정권 때 정부가 나서서 이 단체는 이제 필요없겠다며 예산을 줄이고 해산시키려 했는데 좌익 측에서 이 단체를 이용해먹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건지 해산을 막고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기 시작

이 과정이 단 10년만에 일어난 일임.

당시 우익정부의 여성씹까부 숙청을 막은 뒤 좌익측에서는 노골적으로 여성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중년층이랑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은 위험에 노출되어있다느니 버는돈이 적다느니 여성이 불리하다는 선동을 하기 시작했고, 이에 힘입은 여씹부는 남자만 의무이행하는데 의무혜택은 없애버린 이 나라에서 아예 여성한테 무상으로 퍼주는 여성 할당제를 만들어놨고,

이 즈음에 일베에서 활동하던 여성 이용자들이 페미사상을 표출하겠답시고 모여서 사이트 운영을 시작하는데

그렇게 생긴게 바로 메갈, 여시, 더쿠, 워마드임.

또 원래 외국에서도 극좌 PC FM 성향이 강했던 트위터가 한국에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페미가 퍼지게됨.

한국에 페미가 처음 생겼을때야 수도 적었고, 그렇게까지 사회혼란이 되지도 얺았다는 얘기도 있고, 실제로 얘네들이 사상가지고 사회에 끼친 해악 자체는 별 영향력이 없긴 했음.

여성부 숙청 막은 그 분이 집권하기 전까지...

문ㅇ인 정권, 정부가 좌익화되고 대통령이 대놓고 그 사상을 지지한다고 입장을 내면서 급속도로 확산됨.
그리고 정부 차원에서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화 및 역적몰이를 시작.

남성들은 잠재적 범죄자다 이런 얘기가 다 이때 생김.

그렇게 남자들을 다 범죄자몰이 해야하는 언냐들한테 난관이 하나 닥치게 되는데...

바로 여성이 남성을 상대로 저지른 몰카사건이 생긴것!!!

결국 남자 일반화에 방해되는 이 사건이 수사되고 공론화된걸 이유로 왜 여성을 수사하냐며 가해자를 옹호하는 집단시위를 전개.
이 사건이 바로 "혜화역 시위"

한국 여성정책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무려 당시 20대 한국여성의 50%가 이 범죄옹호 시위에 동조했다고 함.

어디 그뿐인가?

대치동에서 암퇘지 두마리가 먼저 남성에게 시비걸고 신체접촉을 해놓고도 허위주장으로 남성을 쌍방 가해자로 몰아버리는 사건까지 발생하고,

여성들이 집단으로 들고일어나 자신이 피해자랍시고 있지도 않은 피해사실을 주장하며 유명인의 인생을 말아먹으려는 시도까지 하는 피해망상 허위사실 유포 운동(줄여서 미투 운동 이라고도 부른다)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됨.

그리고 이런 황당무게한 여성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성범죄는 살인보다 많은 형량의 죄가 되어버림.

물론 남성 범죄자가 여성 상대로 저지른 범죄는 잘못된게 맞음.
당시 주조빈, 곰곰 등 여성 상대로 죄지은 미친놈들이 분명 존재했던건 사실임.

그런데 여성이 남성 상대로 저지른 범죄는 아무런 문제삼지 않으면서 이들의 건만 체포하고 처벌하게됨.
당장 트위터나 다음카페의 페미사이트 등에서 N번방과 비슷한 짓이 사건발생 4년전부터 있었음에도 이건 안잡고 N번방만 잡은거임.

여성들도 똑같은 짓을 충분히 하고 있었지만 안잡은채 냅두고 있었고 남자들이 하면은 잡은거임.

이 상황은 현재까지도 지속중

여성이면 의뮤이행도 안하고 죄지어도 노골적으로 봐주고 있는게 현재 한국여성인권의 실태임.

또 지금 일어나는 동덕여대 폭동만 봐도 한국 페미들이 일으킨 미친짓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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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일본여성은 부당함을 말할 권리와 기회를 모두 잃어버린채 받아들였고,
한국여성은 권리와 혜택을 다 누리게 되었는데도 난동부리고 폐끼치는것 까지도 여성의 권리라고 우기고 있다.

정도로 요약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