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저출산은 서로에 대한 미움과 증오의 결과인 것. 

한국 남자는 도무지 한국 여자의 외모를 사랑할 수 없고, 

한국 여자는 남자 위에 올라서서 모든 것을 통제하는 또다른 남자가 되길 원함. 

원나라가 고려에 몽골 노처녀들을 짬처리시켰다는데, 이는 그 어떤 약탈 군대의 집단 강간보다도 파급력이 컸다. 

원래 부계 유전자가 투입되는 것은 한 민족의 질적 구성을 바꾸는 데 효과가 미미하다. 

어떤 민족을 말살시키고 바꾸려면 바로 여자, 모계 유전자를 바꾸는 게 가장 효과가 크다. 

모든 아이들은 유년기에 자신의 모친의 문화와 교육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받고 짜증나느니 그냥 혼자 살다가 고독사 하는 게 낫다는 것이 요즘 젊센징들의 생각이다. 

만약 이 똥통에서 남을 밟고 올라서서 승리를 쟁취했다? 부를 얻고 미녀를 얻었다? 

일단 첫번째로 일본의 아이들처럼 해맑고 귀여운 순정품이 나올 가능성이 낮음. 

그리고 두번째로 만약 순정품에 가까운 애가 나와도, 

이 타락하고 험난한 사회에서 유혹과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음. 

대대손손 성공과 부가 이어질까? 이 땅에서는 모든 것이 일장춘몽임을 안다면 아예 시작조차 안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