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도태남이라 행복함

난 내가 도태남이라 행복함모바일에서 작성

폰은정(211.234) 2024.11.20 18:17:11

조회 49 추천 1 댓글 0

원래도 집돌이에 회사 학교 헬스장 독서실 학원 집
학생때나 성인때나 루트가 똑같았고
내 할일이나 열심히 했지 계집 꼬시려고 막 들이대지도 않았다

강동원 차은우나 되야 가만히 있어도 보지벌리고 넣어봐 싸줘봐 이러지. 웬만한 놈들은 술처먹으러 다녀야 계집이 꼬이는건데

나는 스스로 도태를 택했지. 보지고 자지고 그냥 닝겐 자체가 아무 쓸모가 없다는 말이지.

생각해보면 나는 아무렇지않고 만족하는데 나이찼는데 혼자면 니가 문제라느니 초식절식이면 찌질이라느니 찐따라느니 개병신같은 나거한에 가스라이팅당해서 스스로를 비하하고 자존감 갉아먹은것은 아닌지 생각해봐라

나거한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절식을 넘어서 금식을 해야 옳은 길이라는게 사무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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