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남 등 전성기를 무리를 지키는데 영역싸움으로 인생을 보내거나

존잘남 등 사냥을 잘해서 자원을 많이 비축하여 사회라는 문명 속 높은 지위로 매김하거나

나머지는 이끌려 다니는 도태남 세력이었다가

인류가 발전하면서 자연상태를 이겨내게 되어 숫자가 늘어나니 도태남들이 더 많아지면서

전쟁,사냥보단 교류,최적화(자원분배 조언 및 과학발전)로 인해 문명의 혜택으로 수명이 증가하고,

임신 최적기(10대후반에서 20대 후반)을 벗어난 여자들에게 가지고는 있지만 

발현되지 못한 유전자인 "알파남,존잘남"을 가진 도태남들이 접근하면서

다수의 지지가 필수인 리더에게 있어 이들의 힘이 필요하였고 그래서 결혼이라는 제도가 생겨난거 아닌가 싶음

즉 결혼은 문명의 꽃이자 리더에겐 결혼이 사회붕괴를 막기 위한 가장 큰 무기였다고 생각함

페미니즘 등 다른 대안 사상들도 결혼제도 자체를 부정하진 않는 이상 

생존,번식이라는 목적을 가진 생명체의 운명에 있어 문명의 가장 큰 이기는 결혼이고

그래서 싸우기도 싫고 사냥도 못하지만 문명을 일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수있는 다수의 평범한 도태남들에겐

결국 결혼이 가장 최선의 사회제도 아니었을까 싶음.

퐁퐁은 원래 역사적으로 그래왔던것이고 과학이다 라는거지

지금은 본능과 최적화가 각자 언밸런스해서 임신 최적기를 지난 여성 또한 본능을 추구하는 결혼생활을 하려하지만

결혼이라는 본질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는 입장이라고 생각함.

과학은 생물학적 노화를 최대한 멈추어야 되고 유전공학으로 다수의 도태남들이 알파남,존잘남의 유전자를 동시 발현할수 있게 해야하고

사회는 결혼에 대한 허들을 자꾸 낮춰주는 것만이 문명을 유지하는데 가장 큰 과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