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정말 어렵다. 개나 소나 사랑 타령하지만 모두 사랑을 모른다. 한 쪽의 일방적인 사랑을 사랑이라고 착각한다. 진짜 사랑은 아래와 같다.

1. 원래 하나였던 남녀가 나눠져싸가 다시 만나는 것이 사랑이다.

2. 한쪽은 완전한 남자와 완전한 여자다. 즉 여성성과 남성성이 분명하다. 어중간한 남성 여성성을 가진 사람은 사랑을 할 수도 받을 수도 없다.

3. 너가 나고 나가 너기 때문에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도와준다. 왜? 너가 나니까. 만약 한쪽이 열등감 질투를 느낀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다.

4. 우리가 못 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3가지로 구분한다. 하나는 남자인데 여자처럼 여자인데 남자처럼 생긴 경우다. 그리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경우다. 마지막으로 인간이 아닌 경우다. 마지막 인간이 아닌 것들은 인간인척 연기를 한다. 즉 매우 가식적이며 인위적이다. 옷을 특이하게 입는다. 악마다.

5. 보자 마자 서로 반한다.

6.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을 이해하지 못 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느끼는 감정이 사랑이다. 이게 남자와 여자에게 느껴져야 한다. 그외에는 성욕이다. 성욕을 느끼는 관계는 그나마 정상적 관계다. 오늘날은 성욕이 아니라 지배욕, 과시욕, 물욕으로 상대를 만난다. 이것은 절대 사랑이 아니면 독극물 같은 만남이다. 요즘 이걸 깨닮은 남자들이 많이 늘었다.

7. 여성성이 없는 여자와 못 생긴 여자는 사랑을 절대 못 한다. 사랑 받지 못 하기도 하지만 사랑할 수도 없다. 그 기능 자체가 없다. 얼굴이 못 생겼는데 몸매가 좋으면 성욕만 있고 얼굴은 이쁜데 몸매가 좋지 않으면 지나치게 이성적이다. 둘다 구리면 돈과 과시, 열들감에 기인한 허세만 있다. 이들은 악 중의 악이며 인간도 아니다. 한녀의 대부분이 이런 상태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