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을 그 주변 인물들까지 모조리 샅샅히 뒤져서 찾아냈던 방식대로 집요하고 강도 높게!

명태균 : 공무원한테 접근해서 인사청탁을 미끼로 돈을 뜯어낸 '인사청탁 사기 전과'가 있다!
이준석 : 박근혜 대통령과 가깝다는 점을 노린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등에게서 접대를 받은 과거가 있고 '실제로는 정치 보다는 돈을 벌고 싶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김종인 : 공직을 이용해 은행장한테서 돈을 받은 '뇌물 수수 전과'가 있다!

명태균, 이준석, 김종인 3명이 집요하게 정치판에서 선거브로커/정치업자와 같은 활동을 하면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이유 혹은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궁극적으로 국가발전을 위해서? 정치결사체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서? 지지층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위 3인은 그러한 대의명분과는 제일 관련이 없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정치들이며, 그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정치를 이용해서 돈이나 접대를 받는 욕구를 숨길 수 없는 매우 천박하기 짝이 없는 인간 유형들이란 점일 것이다.


√ 타고난 인간의 천성이나 근본은 지우거나 바꿀 수 없다!

그 점을 전제로 할 때 돈을 밝히는 인간들한테서 진실을 말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재명 관련 수사에서도 '은닉재산 및 돈줄을 끊는 것에 수사의 명운이 달렸다'라고 지적한대로) '그 인간들이 숨겨놓은 돈을 찾아내거나, 나중에 받기로 한 돈줄을 끊는 것이다'

특히나 저 3인 중 가장 질이 나쁜 (공무원한테 직접 접근해서 돈을 뜯어낸 전과가 있는) 명태균의 경우는 은닉재산 추적 및 자금줄 차단이 200% 먹혀들 것으로 예상한다.

※ 명태균의 말이 계속 오락가락 하는 이유 역시도 '본인이 다 뒤집어 쓰고 희생할테니까 그만한 보상을 돈으로 해달라'는 협상 과정일 수 있다고 본다.
※ 지금까지 언론방송에선 자신이 구속되지 않을려고 권력자들을 협박하고 협상하려는 의도라고만 보도를 했지만, 실상 명태균에게 금전욕이 많다는 것은 그의 '돈을 뜯어낸 사기 전과'가 이미 잘 보여주고 있다.


√ 비단 명태균 ~ 이준석 ~ 김종인 3인이 전부가 아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게 활동한 명태균과 이준석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얽혀져 있는 (여/야, 좌/우 구분없이) 모든 정치인들과 (특히 코인 관련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부류들과 정치권이나 언론노조 그 어디에서도 견제를 받지 않는 매우 기묘한 현상이 있는 '영남 다선중진 정치인 카르텔') 모든 기업인들 (특히 여.야 정치인들과 가까운 NFT 및 코인거래소 관련 비지니스에 연루된 부류들)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집중적인 계좌추적을 통한 자금의 흐름을 수사하고 이 '거대한 정치업자 카르텔'이 사소한 부분들까지 전부 털어서 '돈으로 어떻게 얽혀져 있는지' 돈을 중심으로 한 큰 그림을 우선적으로 그려낼 필요성이 있다.

왜? 앞서 언급했지만 이 '여.야~좌,우 가리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끈끈한 유대감을 가진 이 부류들'은 '돈이 아니면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 기이한 정치적 판단이나 행동들'을 자주 일삼아 왔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의 수사에서는 '돈으로 얽혀져 있다'고 먼저 의심을 하고 감춰졌던 진실에 접근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국민의힘 관련 명태균 + 이준석 + 김종인 3명의 '정치 브로커 사건'은 더불어민주당 관련 이재명 + 김남국 + 송영길 3명의 부정부패비리 은닉재산 + 코인 의혹 + 정치자금 사건들까지도 같이 묶어서 다룰 수 있는 '합동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거악 카르텔 일망타진'이 가능한 대대적인 수사를 일제히 할 필요성이 있다.
그 경우 '이준석을 따라가면서 수사를 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는데, 그 이유는 '이준석은 당대표 시절에 보여준 도저히 그 이유를 설명하기 불가능했던 기이한 행동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으로 '그 불편함'은 '돈을 중심으로 접근한다면 손 쉽게 풀이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