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혼외자식이 생겼지만 아이만 책임지고 결혼을 안하는 것이 천하의 xx이다 라고 융단폭격 당하고 있는데 

한녀들이 좋아죽는 유럽, 미국에서는 흔한 일이다. 

1. 일론 머스크 (세계 최고의 부자, 미국)

=> 일단 이혼 2번, 지금까지 알려진 혼외자만 6명이다. 물론 트젠해버린 자식을 제외하면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 그 양육비의 액수가 대단해서인지 혼외자의 엄마들도 일론 머스크와의 결혼을 고집하지 않는다. 

2. 아놀드 슈왈제네거 (영원한 터미네이터, 미국) 

=> 한국에서는 영화 터미네이터의 주인공을 알려진 미국의 스타 배우. 결혼 생활 중 자신의 가정부였던 여성과 혼외자가 생겼으며 이로 인한 아내와의 불화로 이혼했다. 하지만 혼외자에게 양육비 지원 등을 아끼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자신의 혼외자인 아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물론 그 가정부와 결혼하지는 않았다. 

3. 디에고 마라도나 (축구의 신, 아르헨티나)

=> 고인이 된 축구의 신이자 나폴리의 종교와도 같은 존재. 그는 공식적으로는 6명(더 많을수도 있음)의 혼외자가 있다. 마약 문제, 자기관리 문제로 인해 논란이 많은 축구의 신이지만 정작 혼외자로 인한 논란은 일반 대중들은 잘 모르는 편. 

4. 아슈라프 하키미 (월클 사이드백, 스페인&모로코)

=> 혼외자는 없지만 성폭행 무고를 당했고 무고를 입증하기 전에 이로 인한 불화 와이프랑 이혼했다. 와이프쪽에서 거액의 위자료를 요구했지만 재산이 모두 자신의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었다. (ㅋㅋㅋ)

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발롱도르, 포르투갈) 

=> 노쇼로 인해 한국에서 이미지가 ㅈ박은 신두형. 그의 자녀 중 3명이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 & 대리모를 통해 탄생했다. 현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배우자이지만 놀랍게도 결혼은 하지 않았다. 조지나는 한 매체에서 호날두에게 프로포즈를 받는 것을 학수고대 하고 있지만 호날두는 '딱' 하고 feel이 오지않아서 프로포즈를 미루고 있다고 한다. 애초의 조지나는 호날두 만나기 전에 명품매장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일반인이였는데 호날두 만나고 인생역전한 케이스라 wife조무사 포지션도 감지덕지이다. 

그 외에도 서구권에서는 법적인 결혼을 하지 않거나 혼외자가 있는 경우가 연예인, 스포츠 스타, 억만장자 사이에서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있다. 

심지어 일반인 중에서도 꽤 있는 편. 

정우성 정도의 재력이면 양육비도 넉넉하게 줄테고, 그 아이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문제가 없지 않은가? 

애초에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여성에게 불합리하다고 목소리 높이시던 그분들에게는 결혼 안하고 돈과 자식 케어에만 집중해준다면 최선의 선택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