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생  대학생 가끔가다 주갤 눈팅하는 대학생인데 성인이 되고 현실에서 여러가지 활동하다보니 느끼는 것

1. 부모유전 70% 환경 30%

본인같은경우 부모님  공부머리, 창의성 유전이 있음

대부분 타고 나는건데 한국부모들은 아이가 타고나는 분야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학원에 돈퍼붓고 있음 난 부모님 도움 최소한으로 받고 학원하나 안 다니고 직접 인강이나 책만사다 공부해서 자격증따고 논문제1저자로 쓰고 소비도 한달에 50만원이상 써본적이 없음 머리좋은 애들은 학원안다니고 자기가 직접 알아서 다 함 본인이 직접 느끼고 해야 됨 이 나이대에 이걸 안다? 상위1%내에 든다고 생각함

손흥민도 노력이 있겠지만 아버지가 운동선수라 타고난 부분을 잘 활용한 케이스

2.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별개다.

나같이 공부머리와 창의성같은 일머리를 반반씩 갖추고 있다. 거의 없음 사람 자체가 대부분 타고나는 경우라 유전적영향이 대부분임 사람은 완벽할수 없다는 뜻

결론 : 사람마다 타고난 부분이 있기에 그 부분을 활용해라. 요즘시대에 공부만 한다고 성공하는거 아님 유튜브나 커뮤니티에 고급정보들 다 나와있으니 세상 지식 기르는것도 필요함 학생때는 하루2~3시간정도 매일 기본만 하면 되고 현실은 성인 이후부터 제대로 경험하며 배우는게 맞다고 봄

요즘 애들도 없어서 지방사립대는 미달 기본만해도 학종으로 3등급만해도 면접 잘보면 중경외시 학종으로 들어가는 시대임 입결 직접 검색해봄 저같은 경우는 공부머리, 창의성 타고나서 한국 비전없는걸 알아서 일본 예비사법고시 보려고 진작에 토플(IBT), 일본JLPT N1사다가 공부 실행중이다. 뭐든 자기가 타고난분야를 알고 활용하는게 메타인지 자기객관화라고 본다.

거기에 기본적인 자기관리 헬스, 단정한 외모, 옷차림이면 회사면접때도 어필이 잘됨